토요일 저녁 히든싱어 시즌2 결승전 시청하느라 늦잠
부산대 근처 치과 예약이 오후 2시라서
산성고개로 가기전 청소년 수련관으로 가는길에 주차
빼꼼 문이 열려 있는 정수암으로 ~
사방이 울타리라 여기서 제2금샘으로 가는길은 없고
다시 나와 청소년 수련관으로...
낙동강이 조금 조망
높은 건물은 북구의 자존심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48층 아파트
우리 아이들도 합숙한적이 있는 수련관을 가로질러
맞은편은 파리봉
끝부분 들머리...
뒤돌아 보면
참으로 걷기 좋고 편한 길
능선에 올라 평평한 산길
고당봉까지 3.2km
다녀오기에는 절대 시간부족 ^
제2금샘 도착 !!!
술상 차려 놓으신 배낭주인....
반잔 정도 얻어 마시고 안주도 한움큼 ㅎㅎㅎ
조리개 2.8로 조금 당겼는데 별로네 ㅋ
원효봉과 의상봉
이곳에서 보니 참으로 유순한 산일세
시간 관계상 하산
치톤피드 풍부할것 같은 수련관으로 통하는 길
이곳은 처음 걸어 보는 길 이네유 ~
날머리 ^^
원점 가벼운 트래킹을 마치며~
고당봉 까지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조금 아쉽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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