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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휴게소에 잠간들러 휴식
암수 마이산이 안개속에 자태를 들어내고
날씨는 흐리고 가득한 운무속에서
오늘 리딩하시는 꾼산대장님 ^
조망은 꽝이고 등로는 미끄럽고
일지감치 앞서 출발합니다.
춥지않은 날씨로 샇인눈은 녹아 내리는 중
독자동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활목재
서봉 칠성대 입니다.
운무속에서 연석산 가는 방향에 있어 그냥 지나치는 산님이 많습니다.
만항재를 거쳐 연석산은 2.2km
상여바위 부근을 지나
운장산에 도착 !!
100 명산도전 수건을 빌려서 ㅎ
우리도 도전 시작하여 볼까 ㅎㅎ
동봉으로 가면서 조금보이는 서봉
안부에서 점심 해결
서울에서 오셨다는 산님 웃겨서 한장 담아드리고
운장산 보다도 더 높은 상장봉이나
주봉의 자리를 둘째에게 양보하고 서 있는 동봉입니다.
내처사 방향으로 하산 ^
구봉산까지 한번 걸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ㅎ
내림길에서는 안개가 조금 사라져 주위가 조금 보입니다.
바로 아래 날머리는 다가오고
날머리
산행시작 3시간 30분만에 산행은 끝나버리고
하루투자 너무 짧은 거리입니다.
한시간반정도 후미기다려
진안으로 나와 돼지국밥 한그릇으로 저녁밥 대접받고
모든 일정 마감 부산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