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정의 탕목정 시비가 있는 백암 온천지구 토요일 다른 볼일을 조금 볼려 하다 온천욕도 할겸 마지막 꼬리잡고... 온천지구 원탕 고려호텔앞 주차하고 만차 45명 삼삼오오 산불 감시초소 앞으로~
갈림길에서 윗옷 벗어 배낭에 넣고 조금 더 힘이 든다는 백암폭포를 들머리로 천냥묘 방향을 날머리로 꽁꽁얼은 백암폭포 앞에서 선두그룹 중단체 아래부터 심설산행 기대 하였지만 따스한 날씨로 아래는 아이잰이 필요없는 산행입니다. 새가 살아가고 있다고 새터바위 해발 1004m 천사의 산으로 오르기위해 거센 비알을 한참 올라 안부에 도착 숨고르기... 백암산성으로 오르는 길에는 평지같은 산길 옆으로 금강송이 손짓하고 유서깊은 백암산성은 조그만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하얀 분칠단장을 하였는듯 흰바위 백암이 아니고 온통 흰눈으로 모두가 흰산 백산으로 보이네 ^ 천사의산 백암산 1004m 홍도 깃대봉이 365m, 황악산은 1111m, 나름데로 높이에도 의미가 있는 천사 엔젤 마운틴인가 봅니다.ㅎ 하산길에는 미끄러워 아이젠으로 무장하고 비봉루님 먼저 내려와 자리 잡은 곳 북극의 이글루인양 참한 참호 안에서 즐거운 식사 !!! 선시골 입구 3거리에서 직진 천냥묘 방면으로 하산 합니다. 천냥묘에서 한장 남기고 왜 천냥묘인지 사연이 있을듯 한데 ^ 원점 갈림길 출발점 원탕 고려호텔에서 넉넉한 시간 온천욕 즐기고 간단한 산행후 즐기는 온천 유황이 있으나 국내 유일 알칼리 온천 주변모습 다섯시 ~ 조금 이른시간이나 호텔출발 부산으로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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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山行(후기)/2014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