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선 등로로 진행
10월9일 한글날 ^
전날 8일 한줄 글로 급조된 번개전사 7인
아홉시 화명동 보건소앞을 출발 ^
10시경 천문사 도착하여 쌍두봉 방향으로 5월산행과 반대방향으로 진행
돌탑에서 바라본 수량이 거의 없는 나선폭포
작은 정상석은 어디로 가버리고
리본하나 황등산이라 알려주는 무덤 정상
저어기 억산 깨진바위도 선명하고
쌍두2봉에서 쌍두봉을 배경으로
우람하고 기어서 오를 수 있는 암봉^
잘도 오르는 여전사 4인방
후미는 비봉루님
쌍두봉 도착
2등분으로 깨어진 정상석은 어디로 가버리고....
여기서 한시간 가까이 식사 ^
커피까지 한잔하고 단체 7인방 하나 담고 1038봉으로 ~
1038봉에서 상운산 방향으로 갈것인가 고민 하다
공지 한데로 배넘이재 방향 810봉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해방봉 815봉 찍고
조금 뒤돌아와서
저 아래 보이는 학심이골
Y자형 골짜기 좌골과 우골의 합수점이 선명 합니다.
학심이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지북봉과 가지산 아래
학소대 ^ 폭의 수량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등로를 가로질러 학심이 계곡으로 바로 직진
예쁜 폭과 소 앞에서 간식
담소도 나누고
조금 계곡을 따라 위로 진행하여
우골은 학소대 방향으로 전에 진행한 방향이고
오늘은 좌골 비룡폭포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용이 승천 하듯 날렵한 비룡폭포에서
나그네님은 일이 있어 혼자 오신 자유인님
이리 저리
요리 조리 ㅎ
바쁠것 하나도 없고
계곡치기 앞으로 진행
아슬아슬 위험한 구간도 많고
위에서 아래로
미끄러운 바위 조심조심 아싸 나무지게님 ^
수려한 학심이 좌골을 헤치며
상부 데크에 도착 !
데크를 휘돌아 학소대로 ~
학이 둥지를 틀었다는 학소대
수량이 조금 적은듯 하지만
나름데로 멋과 맛이 있는 학소대
나무데크로 뒤돌아 하산 합니다.
아래부분 계곡치기는 단풍이 좋을때롤 기약하고
합수점에서 천문사 방향 여울을 건너서
배넘이재
원점 천문사
계속 시설물이 들어서고
새건물도 지어지고 있는 천문사
6시간 널널산행 계획하였으나
점심시간 50분,학심이 좌골 계곡치기 두시간 가까이 소요되어
전체 약 8시간 걸린 비룡폭포 학소대 산행을 마감하고
물금역 부근 횟집 수궁에서
거한 하산주와 뒤풀이 ^^
나그네님도 오시고 대리기사 상궁님도 있으니
1인당 횟값 11,000원에 맥주 소주 음료수는 무한리필이라~~~
제법 거하게 한잔하고 각자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