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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늦게자고 늦게 일어난 토욜
예약한 산행지도 없고 주암계곡의 단풍이 보고파서 주암 주차장으로
들머리를 심종태바위 방향으로 어울을 건너
산아래 지점까지 내려온 고운단풍 !
여울을 건너자 말자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야 하는데
무심코 좋은길로 들어서서
조금 진행하니 방향이 틀린것 같아서....
상궁님 다시 돌아가자 하였지만 이곳도 단풍이 좋은데~ 계속 진행 합니다.
안부 도착 !!
심종태 주계바위를 보아야 하니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전망바위에서 진행방향 잡아보고
내려올 길 주암계곡에도 예쁘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영축능선과 신불산 간월산도 바로 옆에서 손짖합니다.
낭떨어지 아래 주암계곡
우람한 바위하나 휘돌아 돌무덤
지도상 암릉지대 입니다.
수원에서 오셨다는 산님들이 식사중인 주계바위 찍고
다시 왔던길로 ~
주계바위에서 만난 포항에서 오신분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클릭 큰사진
안부지나 982봉에서 핸폰 파노라마
데크로 가기 조금전 3거리에서 점심
산장매점 데크에서 잠시 숨돌리고
재약산으로
재약산
지도상 높이 보다 훨 낮은 재약산 수미봉
클릭 큰사진 파노라마
표충사 방향 한번 잡아보고
주위풍경
천황산 사자봉 가는 길
억새
저어기 천황산 아래 천황재
뒤돌아 주암계곡으로
여울도 건너
장수암
역광
제법 단풍이 잘 익은 계곡을 따라
울긋 불긋
계곡에 내려서서
폭포 연사
몇점 더 잡아보고
상궁님이 담은 엎드려쏴 ㅋㅋㅋ
이리저리 시간도 많으니...
심종태 바위 지나고
계속 계곡으로 하산하고 싶지만
날머리
![]() Plaisir D'amour Bert Kaempfert And His Orchestra 사랑의 기쁨은 잠시이나 사랑의 슬픔은 일생을 간다는 샹송의 고전과도 같은 노래. 1960년대 인기를 모은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 Bert Kaempfert (1923-1980) 악단이 Wonderand by night 과 더불어 히트한 곡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 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