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묘년 1월 8차 산행을 근교 금오 천태산으로 결정을 하고
어찌 하다 보니 시산제용 제수도 조금씩 나누어 준비하여 서울행 무궁화 1288 여덟시 4분 구포역
원동역에서 8시 30분발 2번버스 연계
전에는 서서 갔는데 원동역 오버 브릿지 계단이 가까운 2번 차량에 예약하니 모두 뒷자리에 앉아서 갑니다.
배태고개 하차 산행연구소 석교님팀과 같은 코스로 동시 출발 합니다.
영축지맥 들머리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진 밀양호를 바라보며
발빠른 우리팀 바로 754 매봉에 오릅니다.
매봉보다 더 높은 760
오늘의 최고봉 770
시산제 준비로 짐이 조금 늘어나서 그런지 다리는 무겁고 자꾸 뒤처져 꽁지로 긍그이 뒷꽁무니 따라서...
뒤돌아 770
애덴밸리
처음 뵙는 은가람님도 함께
쩜사 단렌즈라 풍경은 핸폰 파노라마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
바위에 붙은 부처손
임도를 만나 약수암 표지석 가로 질러서
아래로 천태산
금오산에서 제수 진설
넉넉한 음복
진행 방향 천태산
암릉구간 지나고
숭촌고개로
산행이 아니더라도 차량으로 가끔 오는 숭촌고개
천태산 오르기전 전망바위
천태호도 조금 보이네
시간이 넉넉 할 것 같아서 약 15분정도 휴식
가까워지는 천태호
천태사로 줄 맞추어 나아갑니다.
안태호와 연계하여 발전을 하는 천태호
해발 405m 천태호 배경으로 4인방의 가장 멋진 포즈한번 ㅋㅋㅋ
웅연폭포 상단
하단 데크에서
단렌즈라 아쉽네 ㅜ 24-70은 너무 무거워 무리고 ㅜㅜ 이제 점점 늙어지려나 카메라의 무게가 무서운걸 보면 ...
천태사 입구
나한굴 잠간 열어보고
이리 저리
용왕님이 지켜보는 용왕당의 물맛 !!! 한 바가지 가득 들이키니 시원한 물맛 ~최고 연발 !
큰 바위 이고 있는 천태각
오후 4시출발인데 3시 56분 도착 !
오후 2시,4시,6시에 버스가 있다 하는데 산행연구소 팀은 아직 보이질 않고 우리는 또 뒷자리 탑승
상궁님과 둘이서 원동초교앞 하차 다음 행선지 밀양으로 갑니다.
부산출발 영주행 16시 48분 열차 탑승
우리가 없었으면 아무도 타지 않았을 플랫폼으로 무궁화 열차가 들어 옵니다.
월산초 초딩 회장단 신년 모임에 참석하여 회의도 하고 보고 싶은 얼굴도 보고
후배차량 편승하여 편안하게 부산 도착 5~6년만에 찿아보는 금오 천태산 산행 마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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