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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5년 나들이

영양 일월산

by 유리의 세상 2015. 1. 25.

   

                    영양 일월산

                

                                 

                 

 

 

              

                      

 

일시: 2014.1.24(토)
날씨: 맑음

o코스:  윗대티~큰골 갈림길~뿌리샘~KBS중계3거리~월자봉~황씨부인당~일자봉~선녀탕

거리약 10 km   
참석: 두루두루산악회 &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2:10

학장→윗대티 주차장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30 부민병원

12:10 윗대티 주차장




12:10~12:40

중식(윗대티 주차장) -

0:30'

-

12:40~16:50

윗대티 주차장→선녀탕

00.0km 0:00' 0.00/km

13:12  뿌리샘

13:30  큰골갈림길

14:14  KBS중계소

14:25  월자봉(1205m)

14:40  임도

14:54  황씨부인당

15:00  일자봉 안내판

15:37  일자봉(1219m)

15:50  윗대티 선녀탕3거리

16:43  선녀탕

16:53  31번 국도



 

반야교→학장

0.0km 0:00' 0'00"/km

17:30 하산주 및 출발

21:30 덕천ic

21:50 학장



종 합(산행)

10km

4:30'

2.22km/hr


 

 

 








영양의 일월산 가는 길

경북 영양이라 금방 갈 줄 알았는데







경주를 벗어나 영천방향으로 가더니

화진휴게소에서 잠시내려 휴식후






12시 넘어서야 들머리 도착 !

우리팀은 마을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제일 늦게 출발 합니다.







반변천 발원지 뿌리샘 방향으로 ~







늦은 시간 발걸음 재촉







너와지붕으로  개량한 집








외나무 다리도 두어개 지나서







반변천이 어디 있는지 몰라도

이곳 뿌리샘이 발원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댓골로 방향을 잡아서








넓은 길에서 우측방향 능선길로~

따스한 기온으로 겉옷은 배낭속으로 








일자봉 월자봉 3거리에서 월자봉으로 갑니다.







KBS 중계탑 입구에서 다시 능선길 월자봉으로








1205 월자봉 국제신문에는 1177m 인데...

정상석은 1205 m 한장 담고







전번주 발 삐긋 비봉루님은 버스에 잔류

조금은 섭섭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라 ㅎ






저어기 오를수는 없지만 일자봉 정상 조망 하고








공지된 지도데로 월자봉 기준 좌측으로 한바퀴

능선길 지나 임도로 내려섭니다.







군부대와 철탑이 더 잘 보이는 임도










일월산 황씨 부인당


지 금부터 약 106여년전 순조 때 청기면 당리에 살던 우씨(虞氏)의부인 평해(平海)는

남편과 혼인하여 금실 좋게 살았으나 시어머니의 학대가 극심하였다.

 

황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얼굴을 들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할수 없어

아홉재 딸이 젖을 땔 무렵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우씨댁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

이 무렵 일월산에는 산삼이 많이 났는데, 산삼 캐는 사람이 산삼을 캐려고

자기가 지어 놓은 삼막(蔘幕)에 갔더니 황씨 부인이 죽어 있었다.

 

그후 이명존(李命存)의 꿈에 나타난 황씨 부인은 자기를 위해 당사를 지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이명존이 황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 황씨부인당 ' 이라 했다고 한다.(펌)


 





KBS 방송탑이 보이는 월자봉 한바퀴 원점









한국방송공사 일월산 중계소 문패







그아래 1213 정상석







쿵쿵목이로 가도 거리는 별 차이가 없겠는데

러셀산행이 될것 같아서








공지된 길 산허리 빙 돌아서






일월산 일출데크에 도착 !







떠오르는 해를 형상화한 정상석 뒷편에는

이문열님의  2001년 정초의 일월송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꽁지 출발 꼴뜽 도착 일월산 해맞이 공원






제법 넓은 해맞이 공원 데크






3거리 갈림길에서 선녀탕 방향






급경사 내림길에서도 한없이 밟아 보는 백설







위로 크는 고드름









선녀탕 간판지나고







동굴안에서는 굿판이 벌어 졌는지...









황씨부인 산신각에 도착







아래 31번 국도변 외씨버선길을 만나서

산행은 끝나고









하산식은 도야지 국밥










한시간 달려 백암온천 화장실...ㅋ

이 주변에는 휴게소가 없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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