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제주도나 일본여행을 고려 하였는데
배편 항공편 티켓이 없어서 가까운 경주로 가족여행을 계획
울산에서 간절곶 경유하여 경주에서 식사후 늦게 검색으로 도착한 곳
웰빙센타라는 간판이지만 찜질방 입니다.
주말팬션이 4인기준 약 15만원 정도 였는데
1인당 6천원으로 참으로 실속있는 1박 하고 아침에 한장 담고
이웃의 무장산으로
왕산마을은 만차라서
1.5km앞의 마을에 주차하고 라면으로 아침요기 후
4식구가 걸어서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왕산마을 입구를 지나서
첫 이정표 무장봉 6.2km
경주시는 전체가 국립공원
걷기 편한 길
된 비알의 시작 실질적인 들머리
아이들이 초보인지라 최단코스로 오릅니다.
뙤약볕 ㅎ
억새가 유명한 무장산
안부
아이들은 사진찍기 좋아하지 않고 ㅎ
정상도착
엄청난 인파에 정상석 알현도 긴줄을 서서
단체사진 ㅎ
아버지는 흑국사람 ㅋㅋ
기다려주신님 고맙습니다.
억새를 배경으로
토요일 근무 인데도 동참하여준 장남
배도 고프고
올랐던 길 그데로 하산
시내버스 한코스로 차량회수
문무대왕암으로 이동
근처 횟집에서 조금 비싸지만 배불리 민생고 해결 ^
문무대왕의 무덤이라 관광지 인줄 알았는데
딸랑 바다위 바위 하나 뿐 ㅠㅠㅠ
다시 간절곶
큰넘이 사진을 이렇게 담았네 ㅋㅋㅋ
이리저리
울산 12경 간절곶 일출
일출이 아니라 일몰만 두번 ㅎ
나이 지긋하신 부부3팀 진사어른께서 담아주신 단체
삼각대에 1D Mark 2 를 가지고 계셨던 진사님 감사합니다.
여덟시 가까이 귀가
큰넘은 서둘러 기숙사로 가고
이렇게 간단하게 나마 오랜만 가족 나들이 마감 합니다.
다음에는 남미 여행이 가능 할런지.....
다시 해외 출국을 며칠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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