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궁님 직장 그만두고 쉬는 첫날 ^
멀리 갈 수도 있지만, 하여야 할 일도 있고 해서
점심시간 가까이 고구마 서너개 물한통 챙겨서 마산으로 갑니다.
입구에 각설이 한참보다
더 볼려고 떼쓰는 상궁 이끌고 행사장으로
규모는 작은듯 하지만 전시된 국화중에서 기네스북 갱신 하였다는...
이리저리 시간도 많고~
해풍을 맞으며 피오르른 어여쁜 꽃님
아무곳이나 찍으면 구도는 자연빵 ㅎ
1인당 만원 ^
닮은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ㅋ
둘러 볼 곳도 많아서
풍물시장 8도 음식 다양하네...
돌아 오다 기름넣도 다시 유턴
자꾸 품바를 더 보고 가자고 졸라대서 ㅎ
저녁시간이라 공연을 잠간 쉰다고 하여
다시 한바퀴 아까 보질못한 조롱박 터널안
석부작 목부작에 국화부작인가 ㅎㅎㅎ
밖으로 돌아서
국화가요제도 관람하고
사간끌며 팔도시장 전시하는 물건도 제법구입하고
터널 한번 더 통과
여러사람 공연 하는것 다 지켜본후
긍그이 데리고 집으로 왔네 ㅋㅋㅋ
그래도 진짜 오랜만 휴일이 아닌 월요일 나들이 다녀오니
그런데로 행복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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