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랜만에 토요산행을 신청 하였는데
대기가 많아서 집에서 노는 토요일...
상궁님이랑 오랜만에 몰운대로 ~
걸어서 갈려고 하다가 차량으로 주차장 도착
주차료는 시간당 600원 예전에는 공짜였었는데....
우측길로 전체 두바퀴 할 요량으로
선조때 동래부사였던 님의 몰운대
객사 회원관
어슬픈 셀카 ㅋ
요즘 작은 카메라에는 항상 셀카봉 장착 ^
형제섬이 보이는 자갈마당
자갈마당 입구는 없어지고 돌담 공사중
기온은 높아져 봄날같은 날씨
산보 나오신님 낚시 하시는 님 많기도 하네
빙 돌아서 자갈마당으로
한참 앉아서 놀다가...
처남 엄궁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화손대 방향으로 해변길
화손대 가는 길
아래로는 처음 가는 길
세월을 낚고 있는 님들
반찬 조금 구하고 ㅋ
리턴하여 입구로
차량회수
어제가 삼겹살 데이라서
오겹살 넉넉하게 굽고 봄 미나리 쌈이 환상적이네 ㅋ
주님 찬양이 빠지니 어이 허전 하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