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쉬는 날인지도 몰랐는데 상궁님이 회사 안가는 날이라 하네... ㅋ
오후 미장원 간다기에 끝나는 시간 대충 짐작하여 엄궁동으로
시장에 들러 나물 조금 구입하여 어머님집에 드리고서
쑥이 저렇게 많이 자랄시간은 아닌데
따스한 곳에서 자란것인가 ?
강변도로 따라 걸어 올라
샤니케익 앞에서는 횡단보도 3번 기다려서 뚝으로 ~
새봄을 준비하는 녀석들
술이건 담배든 건강을 생각 하여야 할 나이
조금 빨리 나오면 양산 까지도 충분히 왕복 할 수 있는 거리 15.8km
오십견이 많이 나아진 상궁님
이제 어깨위로도 잘 올리네 ㅎㅎㅎ
매화사이로 담발하신 상궁님 ㅎ
올 해 잘한일이 있다면 완전 금연
식욕도 조금 더 생기고 냄새도 줄어들고 ....ㅎ
개나리도 준비하는
공사 하는 걸 지나며 보아왔던 강변 나들교
6년전에 준공 되었다니 시간은 쉼없이 흐르고
삼락천도 많이 깨끗해 졌고
홈플러스 잠간 들려서 볼 일 보고 리턴
시간이 늦어 하구언으로 !
아직 해가 짧아서 어두워진 엄궁항
장노출
비행기 궤적이 나올만큼 긴 노출도 ㅋ
지지할곳이 없어 돌위에서 고정 ㅎ
데크에서 조금 놀다가
집으로 가는 마지막 횡단보도
원점 집 앞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