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차타고 신불 영축산행을 할려고 하였는데
오션시티에 아파트분양 모델하우스에 가 보자고 하여
그곳을 둘러보고 가덕도로 갑니다.
천가교 지나서 우측으로
눌차만에는 바닷물이 가득 담겼습니다.
죽도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동선새바지로 설설 이동 합니다.
새바지 들머리에서 등산객 주소 이름 적고서
1차 강금봉으로 오르는 길
어느새 등로에는 진달래가 웃고 있습니다.
동선 방조제 너머로 국수봉
육군 사용지 팻말이 여러곳에....
198m 강금봉
바닷가에는 쾌속선
응봉을 바라보며
우람한 응봉
걸어온 그리메
응봉에서 파노라마 360도
응봉을 내려서면
바위굴도 통과 ㅎ
매봉 뒷편으로 연대봉 실루엣
누룽령 정자에서 잠간 요기하고
매봉에 올라
거제로 이어지는 해저터널 입구
개스가 많아 전망은 좋지 않네
매봉 한컷
어음포 4거리
입산통제 이나 등로는 입산 허용 하는듯
제법 많은 산객이 다니는것을 보면
봉수대가 있었던 응봉이 저만큼 멀어졌네
전망대는 전망이 없고
연대봅이 저어기에
연대봉 도착
응봉에도 봉수대가 있었다는 기록
거제방향 육안으로는 조금 보였는데
제법 오랜만에 와 보는 연대봉
대항마을 방향으로
그리고 둘레길 걸어 보자고도 하였는데
어음포 초소 방향으로 백
임도 따라서 원점 하산 합니다.
용사 충혼비 에서 웅주 구곡 갈마봉으로의 등로는
입산금지로 입구가 차단되어 있습니다.
하산길에도 봄꽃
봉의 전령사 매화
원점 차량회수
가득 담겨 있던 눌차만
지금은 바닥을 드러내고
인생도 이러 하겠지
차고 기울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림길도 있듯~~
로이킴 (Roy Kim) / 봄봄봄 (BOM BOM B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