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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7년 나들이

홀랜드 일주일째

by 유리의 세상 2017. 6. 18.




토요일 도착 하여 월요일 까지 그럭 저럭 

화요일 출근을 하니 반가운 사람 절친을 만나서 ㅎ


대학이 방학을 하고 나면 학생 기숙사를

렌트를 하는데 1층은 주방과 거실이 있고 반지하에 방이 2, 2층 방이 2개


넓은집에 현재 혼자 있어서 점심시간 친구집으로 가서

라면에 햇반 김치 먹으니 진짜 천국이 따로 없는 행복감


20년 만에 친구 만나는 기쁨보다

4일만에 맛보는 밥이 더 반가웠는지도 ㅠㅠ


20여년 이상 만나지 못한 알라바마에 살고 있는

친구의 얼굴이나 같이 늙어가는 인생들이 먼 나라에서 만나니....






수요일 회사와 차량으로 2분 거리 

Days Inn에는 9일간 예약을 하였지만 Check Out 하고

걸어 다녀도 될 수 있는 가까운 곳의 Residence Inn으로 이사










별도 문이 있는 방이 2개 화장실도 2개

거실과 방 TV 3 개  럭셔리 하면서도 편리한 호텔






무엇보다도 조리를 할 수 있는 주방

대형 냉장고' 전기화덕이 4개, 전자랜지,편리한 고온식기세척기


테이블, 그릇 쟁반 수저 칼등 모두 갖추어져 있어 

마트에서 식재료 구입 간단한 취사후 먹으니 

호텔료는 바싸지만 식비가 줄어서 셈셈







와이파이가 빵빵해서 업무도 편하게







수납공간도 넓고 문은 거울로 사용










같이 일할 팀들과 삼겹살 파티

고베라는 제법 멀리 떨어진곳의 식당인데


한국사람 어디가도 엄청난 주량에 모두 놀라고

더불어 나도 기분 좋게 이빠이~~~ 치어스 !! 샬룻 !!! 위하여 ^^!!!!






어제는 금요일 주말

집들이 겸 엘지 담당자 초대하여 저녁식사



 


Dana Winner / Let the Children Have a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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