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일요일
한국은 26일 이지만 여기는 6.25의 일요일
친구와 함께 친구 차에 얹혀서 나들이 갑니다.
오래된 마을이 많아서 모든 집들은 숲속에 자리 한곳이 많습니다.
입장료는 $9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 입니다.
미시간주의 홀랜드 해변
실제로 호수 이지만 바다 보다 더 크고 넓어 보입니다.
'Red House'로 명명된 유서깊은 등대 입니다.
1907년도에 지금 모습으로 새로 지어 졌다니 100년도 넘었네요 ^
바람이 제법 불어서 기온은 덩달아 내려가 추운 날씨속
방파제 쪽으로~
실제 모래도 있고
우리나라 해변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파도가 제법 있는 방파제 속으로
호수에 큰고기가 사는가 봅니다.
쿨라 속으로도 다 들어가지 못하는 큰 녀석
방파제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기서는 단짝친구 ㅎ
오리도 같이 ㅎ
다시 한장씩 남기고
항구 안쪽으로 이동
바람 불어도 낚시하는 사람도 제법 보이고
너무 추워서
차로 되돌아 와 호텔로 이동 ~~
차창으로 비치는 미국의 길
가솔린은 갈론당 2.34달러 한국의 절반도 안됩니다.
일요일이라 주차장에는 차들이 제법있는
후문 쪽에서 보는 Residence Inn
아직도 두달이나 더 남은 귀국하는 날 생각하며
찔레꽃 /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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