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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7년 나들이

Holland Beach

by 유리의 세상 2017. 6. 26.




6월 25일 일요일

한국은 26일 이지만 여기는 6.25의 일요일


친구와 함께 친구 차에 얹혀서 나들이 갑니다.

오래된 마을이 많아서 모든 집들은 숲속에 자리 한곳이 많습니다.







입장료는 $9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 입니다.








미시간주의 홀랜드 해변

실제로 호수 이지만 바다 보다 더 크고 넓어 보입니다.








'Red House'로 명명된 유서깊은 등대 입니다.

1907년도에 지금 모습으로 새로 지어 졌다니 100년도 넘었네요 ^








바람이 제법 불어서 기온은 덩달아 내려가 추운 날씨속

방파제 쪽으로~






실제 모래도 있고

우리나라 해변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파도가 제법 있는 방파제 속으로







호수에 큰고기가 사는가 봅니다.

쿨라 속으로도 다 들어가지 못하는 큰 녀석








방파제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기서는 단짝친구 ㅎ







오리도 같이 ㅎ







다시 한장씩 남기고







항구 안쪽으로 이동













바람 불어도 낚시하는 사람도 제법 보이고







너무 추워서

차로 되돌아 와 호텔로 이동 ~~







차창으로 비치는 미국의 길

가솔린은 갈론당 2.34달러 한국의 절반도 안됩니다.







일요일이라 주차장에는 차들이 제법있는

후문 쪽에서 보는 Residence Inn


아직도 두달이나 더 남은 귀국하는 날 생각하며



찔레꽃 /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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