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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무술년 일출 광안대교

by 유리의 세상 2018. 1. 1.



무술년 정초 아침 6시 조금 지나서 집에서 출발

동서고가도로 올려서 황령터널 지나서 광안대교 앞


IS동서 W앞 다리에 아슬하게 주차 ^

조금만 늦었다면 주차를 못하고 오륙도 스카이전망대로 갈뻔 ㅎㅎㅎ





이기대의 장자산도 어둠에 누워 있고






IS동서 앞 마지막 자리 주차를 한 다리







광안리 대교진입로 앞

올해도 장남이 동행을 하여 주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광안대교


새벽5시부터 10시까지 대교상단의 차량은 통제 되었고

우리는 6시 부터 9시까지 일출을 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해운대의 장산은 여명속에서 잠에서 깨어 나는 듯







강풍속의 다리위를 걸어서

아직은 그렇게 많은 사람은 모이지 않았습니다.






번지 점프도 하는 제법 넓은 난간 중간쯤

자리를 잡았는데 늦게 왔는지 두번째 세번째 줄







해운대 마천루







바다는 고요 하기만 한데

약 40여분 기다리니






07시 32분경

여명속에서 고개를 내미는 햇님














순식간에 일출은 끝나고







사진을 이어 붙였는데


까치발로 어깨너머 담은 사진이라

흔들려서 풍랑위 배에서 담은거 같네 ㅋㅋ


이로서 59년 태어나 59세 5학년은 지나고

더 새로울 6학년이 시작 되었네....


장남은 2학년에서 3학년으로 ~

6학년이라~ 어감이 다르네 ...

그렇지만 3학년처럼 살아보자 !!!!  아~자 파이팅 ^(^






바로 돌아서서 오시는 님








엄청나게 많이 모이신 님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_^









점점 밝아지는 바다와 도시






사람들 틈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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