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토요일
아주 오랜만에 회사 나가지 않고 쉬는 토요일
상궁님 일이 있어 잠간 사상에서 볼일을 보고 화명동 도랑추어탕 맛점후에
오후 2시가 넘어서 달천계곡 입구 도착 하였습니다.
작은산 하나 걷기에는 충분한 시간
옛날에 다녀온 코스 보다는 짧게 그리고 역순으로 진행 합니다.
주차장을 지나 계곡쪽이 아닌 오른쪽 능선으로
산림욕을 즐기며
시원한 길 사진지도상 능선까지는 0.7km 농바우 능선으로 ~
비 온뒤에도 황사가 예고 되었지만
추운 날씨속에 하늘은 맑고, 북면 뒤편 산들도 가을 하늘처럼 보입니다.
진달래등로를 계속 진행 하면
왼편으로 붉은 빛의 천주산
그리고 작대산으로 가는 능선
수월한 능선길
새봄의 진달래 길
함안경계 달천고개
좌측 천주산으로 오릅니다.
다음주에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하는데
중턱의 진달래는 만개 하였습니다.
저어기 천주봉이 보이고
겨울 날씨 용지봉
8각정
마산도 깨끗하게 보이고
돗섬을 줌으로
창원공단
만남의 광장
지금도 올라오시는 분도 있고
내린비로 봄은 더욱 익어갑니다.
수리공사 하시는 분
허목선생비 지나서
원점 오토캠핑장 도착
우리도 이제 전국 오토캠핑장으로 두루두루 다녀볼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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