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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절영해안로

by 유리의 세상 2018. 6. 12.








어제는 비가 왔고

오늘은 조금 흐리지만 날씨는 좋아서

도시락 두개 사과,포도 조금 준비하여 집앞에서 16번 버스 탑승


환승없이 송도입구에 하차

엘리베이트와 육교를 지나 송도해수욕장으로 간다.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

찿기가 조금 힘드는 내림길







태풍 셀마때 부셔졌던 케이블카도 다시 생기고

오렌만에 왔는데 잘 가꾸어져 깨끗한 느낌






거북섬을 잇는 산책로








배를 형상화한 뱃머리에서 포토존















전국의 거북바위도 소개되어 있고







거북섬으로 들어 간다.









케이블카 타는곳 잠간 둘러보고







영도로 들어가는 길목 남항대교







뒷편으로는 터널공사중







영도가 가까워지고 있다








엘리베이터 내려서면







본격적인 절영해안로가 시작된다.







터널공사중이라 윗길로







덕분에 흰여울 문화마을을 지나간다.









백련사도 들렀다가







하늘공원 365계단으로 내려선다.







걷기편한길이 이어진다.







우회 하기도 바윗길로 가기도







바다에는 묘박지가 따라다닌다







처음 오는 길, 아름다운 길이다.









왼만하면 해안길로~








산과 바다가 만나는 길







중리를 지난다.







이곳에서도 해안길로~







두어번 중국 잔도를 건너는 스릴~

다리가 달달 떨린다 ㅎ







부대 철책을 지나 길이 아닌 길로







인적이 점점 끊기고








길이 없어져 버렸다.

개척산행 비슷하게 아슬아슬 건너 왔는데 길이 안보이네...






위쪽으로 밧줄에 메달려 한참을 오르니






다시 군부대 철책이 ㅠㅠ






무성한 수풀을 헤치고 길없는 길 긍그이 나아갔지만

또 길이 완전히 끊겼다.

아래는 천길 벼랑만 있을뿐....







다시 돌아와서 어려운길 한참을 위로 오르니

반가운 포장도로가 나타났다 ㅎ







저어기 태종대 입구가 보인다.









감지 해변으로 간다.

옛날 자갈마당에서 유람선을 탓던곳도 보인다.







태종대 입구 들어서서









다누비 순환열차를 타고








전망대 내려서 잠간쉬고







다시 다음차량 승차하여 한바퀴






내일이 선거일인데

이곳에는 1번 파란색 차들만 있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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