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로 방향을 잡고 출발
전에 구석 구석 둘러본 산방산을 휘 돌아서
가는 길 중문관광단지로 들어선다.
중문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커피숍
롯데 호텔이 보이는 곳 풍차
위에 올라섰지만 나무 울타리로 안이 잘 보이지 않는다.
외돌개 가기전 대륜마을로 들어서서
주차장 주차하고 해안길 들어서니 남국의 분위기가 물씬한다
해안으로 내려서는 계단터널길
해무가 있어서 맑지는 못하지만
대륜명소가 많은 곳 같아 보인다.
이곳 저곳 볼거리도 많지만
외돌개로 가는 길
커피 전문점도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야자수와 보라색 수국이 이국적이네
섹스폰에서 소리가 나고 있다 ㅎㅎㅎ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소리가
시간부족으로 차는 다음에 마시기로 하고
한참진행을 하니 올레7구간 외돌개 설명 안내판
담장도 아름답고,제법 넓은 광장
어디에도 많은 대장금
바닷물의 침식으로 이런 형상이 나왔다고 하니
신기하고도 멋있는 곳이다.
남주해금강 방향으로 간다
동굴로 가는 길
황우지 선녀탕 입구
85계단을 내려서면 떼거지 선녀들도 다 목욕 할 수 있어 보이는 곳
넓은 탕이 들어 온다.
이리저리 한참을 보냈지만
수영복 빌려 입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없다 ㅠ
전에 올레때에는 보질 못한곳
기차바위는 다음으로 기약하고 여기서 되돌아 나온다.
외돌개를 뒤로 하고
빠른걸음으로
올래7구간 알림판
가는곳 마다 절경이다.
:
원점 대륜동 추차장
모두들 돌아 갔는지 공항에서 랜트한
내가 타고 온 차만 덩그러니 남아서 반기네...
19:00 까지 이라 시간이 제법 여유 있을것 같다고 생각 하고
공항으로 출발 하였는데 시내 러시아워로 30분 정도 늦었다.
한시간 정도는 늦어도 된다고 하였으니 지각한 것을 아니고 ㅎ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라 도보로 공항으로 ~
차량반납완료
하루 반바지 입었는데 햇살이 좋았는지
종아리가 바알갛게 익어 버렸다 ㅠㅠ
국내선에도 이제 면세점으로 입장이 되네...
여권이 없어도 신분증으로 구입이 가능 하다고 하네
늦은 시간 부산으로
전철과 126번 버스 환승으로 집에 무사도착 ^^
남은 사진 상궁님 똑닥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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