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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지리 웅석봉

by 유리의 세상 2018. 7. 21.



                                     지리 웅석봉 

               밤머리재~웅석봉~백운계곡  

                                    

                                 

                                 




일시: 2018.21.(토)
날씨: 맑음 

o코스밤머리재~왕재~헬기장~웅석봉(1,099m)~큰등날봉~삼거리봉 ~임도~영산산장

거리약 15 km   
참석: 산하산악회

o 산행시간 :약 6시간 00분















지리 태극 밤머리재


장거리 산행을 하다 근교산행을 하니

종가 7시 반에 탑승 하였는데 오전 10시경 도착을 하였습니다.






14km에 7시간을 주니


참으로 여유있는 널널산행으로 전국이 가마솥 더위라고 하지만

한여름에 적당한 산행지 같습니다.







초입은 밤머리재 600m  웅석봉 약1100m로

고도 500m를 올려야 하니 더위로 만만치는 않습니다.







웅석봉 까지는 이정표기준 5.3km로

비알이 심한곳이 많아서 모두들 땀으로 샤워를 하면서 오르네요








웅석봉이 조금 보일듯 말듯







첫 헬기장 지나고







암릉을 타는 손맛도 있습니다.








삼장면 홍계리 일원







선녀탕3거리 지나서






진행 우측아래능선







뒤돌아 걸어 온 길


지도상 잠간 오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중간 길 끝 밤머리재에서 여러 산과 능선을 넘어 왔습니다.








왕재를 지나는것 같으네요








웅석봉 3거리







헬기장을 통과










1099 웅석봉을 알현 합니다.

곰바위봉으로 떨어져 죽은 그 곰을 그렸는지....








91년 재설 삼각점 산청-25호






어천으로 떨어지는 데크에서

웅석봉 정상석 방향







뒤돌아 50m아래 우물에서 식수 보충








3거리 합류점에서 점심식사

아침에 나누어 받은 오곡밥과 김으로 요기를 합니다.


막걸리도 한잔 얻어 마시고

달뜨기 능선으로 들어 섭니다.









이제부터는 수월한 능선으로

간간히 바람도 불어 와 집에서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한 바람이네요







봉같지 않은 능선에서의 큰등날봉 정상







버섯 아저씨








능선은 거의 끝나가고







구불구불 아래로 조금 떨어지는 듯한 기분








드디어 임도를 만나서 아래로 ~








임도를 버리고 우측 시그널이 많은 곳으로 가야 되는데

일행중 2분이 그냥 직진하여 알바를 하였다고 합니다.ㅎ


바닥에도 우리진행 시그널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쳤나 보네요








세족하고 모자와 수건도 물에 담그고

한참을 놀다가








둘레길4거리 직진







계곡 날머리 입니다.






농원도 지나고








장구지소는 다음기회로







영산산장 도착 !!!

이곳에서 한시간 이상 기다리다 아래 주차장으로









곡차와 육해공 안주

그리고 라면까지 배불리 요기하고 부산으로 ~


근교산행이라 두어시간 반만에 부산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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