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첫방문 흙토피아 홍보(밀양~고성)

흙토피아를 접하고 한달....

접한 며칠뒤  진주농자재 박람회 11월3일~11월 11일  9일간 행사 참석

다시 우리사천공장 국내생산용 장비구입차 상하이 방문 1주일 지나고

창원에서 기존 일하던 기계 정비를 마치고

거의 1달이 지나서 오늘 첫 농가방문겸 영업을 나선다.

갈곳을 정하지 않고 김해공항 주변 대저2동 토마토 하우스를 몇집 방문 하였다.

사전미팅 약속을 잡지 않고 사람을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네...

그냥 뜨네기 장삿꾼 취급을 받는 느낌^

울만마을을 지나다 아들1명으로 경찰관을 하고있는  

노부부 둘이서 하우스를 준비 하시는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대저2동에는 정관 설만 신평 울만 입소마을 등이 있는데

울만마을의 작목반 회의는 2달에 한번 하는데 며칠전에 끝났다고 한다.

비닐하우스 양 옆의 비닐을 설치 하는데 조금도와 주겠다고 하니

웃으시며 바쁠테니 그냥 가라 하시네...ㅎ

먼저 앞 마을에서는 한달에 한번 작목반 회의를 하는데

이번 12월 10일 열린다고 하시며

회장님과 총무님 연락처를 주시니 고마울 따름~

약 20여명이 모인다고 하니 작목반이 큰편에 속하는것 같은데

모두들 순박하고 옛날 같이 농사 지으시던 엄마가 생각이 난다.

새벽달을 보며 들판에 나가 같이 달을보며 집으로 왔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후배가 이번에 개설한 밀양 임업후계자 밴드에 가입을 하고 홍보글을 올렸는데

한분이 어떻게 구입 하느냐고 문의 하길래 전화 드렸더니

농막에 있으니 한번 보자고 하시네....

전체 3000평중 정식을 한곳은 1200평

400평 2곳은 키가 한뼘반정도 자랐고 대가 튼튼하고 활기 찬데

200평 2곳은 잎이 황화현상이 나고 아무리 약을해도 효과가 좋지 않다고 한다.

400평,200평 반반 한동씩만 흙토피아와 네마300을 권유 하였는데

400평에 한알 200평에 한알 모두 해 보겠다기에 흙1판,네마1판을 드렸다.

잎이 황색으로 변하는 현상도 잡혔으면 좋겠다.

400평에 한알은 다소 부족한듯 하지만 6번 할 수 있는 양이고

내년 5월까지 수확을 한다고 하니 지켜 보기로 하고

다음 방문때에는 CAVA도 갖다드리기로 하였다.

옆집의 딸기는 개화를 하였는데 고성에 3시 약속이 있어서

다음에 소개 받아 보기로 마음먹고 바로 밀양출발 ^

고성 애호박 밭으로 와서

진주에 계시는 분인데 출퇴근하시며 밭일은 일꾼을 대어서 농사 하시는가 보다.

관주시설

흰가루병으로 살균제를 10일간격으로 준다고 하신다.

살균제를 살포 하더라도 호스의 셕션부분이 바닥에 닿여도 잔물이 조금 남는데

이것이 걱정이다 한번더 맑은 물을 담아  최대한 희석을 하기로 하고

옆에는 더 큰 물통도 준비 되어져 있다.

1200평이 전체 1개동으로 되어 있고

관주 시설은 600평씩 나누어져 설치 되어 있어서

이웃에서 권하는 나노와 우리 흙토피아를 반반 600평씩 관주하여 비교 하여 보자고 제안을 하였다

이곳에서도 흙1판과 네마 1판 판매를 하고

15일뒤 다시 방문할것을 약속하고 우리제품이 월등하겠지만 살균제 때문에 어떨지...

야자수인가?

상부에는 보온시설도 되어있고

아래에는 파인애플도 자라고 있다

흙토피아를 만나고 첫 농가 나들이~

농촌에서 농사도 지어보고 고등학교에서도 농업을 배워둔게 낯설지는 않다.

돌아 오는 길 사무실에 들러서 박사님과 사장님께 자문을 구하고

또 내일 갈 곳은 정하여 두지 않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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