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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농가방문 및 본사미팅 퇴근길 서산낙조

by 유리의 세상 2019. 3. 13.



말양 하남 상남지역 한번 돌고 한재방문 그리고 본사미팅 서창다녀오기로 계획을 세운하루

하남에 도착하자 날씨는 춥고 아침부터 상궁님 저기압이라 차에서 눈조금 붙히고

농가 방문을 접고 서창으로 간다.

장모님 만나니 상궁님 기분이 많이 풀어졌다.

밥을 지어서 식사를 하고 놀다가 산책을 가는 길에 아버님이 외출다녀 오시기에

다시 집으로 곰거리 까지 무겁게 챙겨들고 신라 바이오로 간다.

사천공장 시운전을 하고 고령에서 오시는 손님과 미팅이 있어 회장님이 와 계신다.

다음주에는 경북 대리점하실분을 만날겸 성주 인근을 돌아 보기로 하고

흙토 9박스, 네마 4박스를 받았다.

돌아 오는 길 서산낙조를 보면서 삼락공원에 잠시 들린다.

핸폰으로 잡았지만 낙동강 하구는 늘 아름답다.







하루가 간다.

아침에 보았던 KBS다큐 공감의 강원도 양구 펀치볼 내에서 시래기를 만드시는

아줌니의 '하루는 길고 1년은 짧다'는 말이 머리속에 맴돈다.


일요일은 밤늦게 타정기와 포장기 테스트를 하고 월,화요일은 창원에서 배관작업

또 안강에 장비 오버홀 마무리가 예정되어 있어서 바쁘다.

4월초 해외출장은 취소 하고 싶지만 당장 수입은 있으야 하니 어쩔 도리가 없다.






백양산 방향으로도 미세먼지는 물러나고 깨끗하다.

가을 날씨같이 차가워  밖으로 나가기 싫어서 창밖으로 한장 담았다.






좌측이 엄광산 우측으로 구덕산도 해너미를 지켜보고 있다.







순식간에 아플론의 태양마차는 창원 불모산 자락너머로 사라졌다.






고가의 제품이 작은차 모닝을 타고 같이 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노후를 책임져 줄 착한녀석이다.







서산으로 너머가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노을처럼

우리도 향기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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