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으로 가는 길
상남면에 친구 딸기밭에 토마도와 흙토B품 넘겨주고
부북을 관통하여 무안면 내진으로 간다.
가는길에 조합에 들러 조합장 당선 축하 방문을 하고
이원흠 형님을 반갑게 맞았다.
상태가 좋지 않았던 300평 고추 효과를 많이 받았다고 하니 기분이 업 된다.
간밤에 비가와서 춘분인 오늘 가을날씨처럼 하늘은 푸르르고
먼산의 하늘금이 더 뚜렸하니 상쾌하다.
한켠의 야생화 전시장도 둘러보고
비를맞은 마늘밭이 더 푸르고
새 봄을 맞아 젊음을 자랑하는 처녀마냥 보기가 좋다.
오후 1시 약속인데 조금 일직 도착하여
전에 같이 시비 하였던 밭에도 가 보았다.
전에와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효과는 정품인 조금 부서진것 30여개 무상으로 드리고
박사님 만나러 부산으로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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