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소개서를 의성에 가지고 가는 날
상남의 기술센타를 방문하여 정부지원 보조사업을 문의 하였다.
담당관이 비교적 자세한 설명을 하여 주었지만 완전히 이해는 되지 않았다.
1주일 교육을 간 담당자 연락처를 받고 가는 길 청도 센타에도 방문 하였다.
지자체의 운영 방식이 달라서 밀양과는 다른듯 하였다.
오후1시경 동장님댁 방문을 하니
마늘 심어러 간다고 하길래 따라 나선다.
전번 목요일 방문하고 바로 하루뒤 금요일 부터 배양중
4일째 배양하고 있고 바빠서 시비 할 시간이 없다고 하네....
하루 정도만 배양을 하자고 하였는데
내일도 시비가 어려울듯 스프링 쿨러는 설치 해 놓았고 난지형 멀칭 넓은 곳 부터 빨리 하자고 하였다.
혼자서도 잘 하신다.
기계화가 되어 수월한데 박스를 고랑으로 운반 하는것을 도와 드리고
내년에 심을것을 지금 심고 수확은 같이 한다고 한다.
늘 와서 같이 도와 드리니, 나도 곧 다 배울 수 있겠다고 한다 ㅎㅎㅎ
아랫논은 스프링 쿨러 설치중이다.
4시경 작업 완료 하고 경운기는 차량에 싣고 이동을 한다.
4시반에 읍내 다방에서 회장님을 만나 서류를 전달 하였다.
포장기 시운전 할 때 부서진 것 한통을 드려서 시범포 운영해 보기로 하였다.
이제 이곳의 시범포는 2군데로 목적이 달성 된 셈^
효과가 좋아 서로 윈윈되었으면 좋겠다.
돌아 오는 길 23일 토요일 부터 시작한 산수유 축제장으로 간다.
시골 축제라 그런지 너무 한산하다.
기대를 한 품바공연은 1팀 펌프&펌핑이 공연 중인데
관객이 너무 부족 하다.
몇곡 들었는데 마친다고 한다.
작년 열매도 그냥인데 아들꽃이 피었다....
구례나 봉화 띠띠미 마을 보다는 규모가 너무 작은 축제 인것 같다.
1박을 할려고 계획을 하였는데
집으로 향한다. 약 195km를 달려서 부산으로 ~
17년 봉화 띠띠미 마을의 산수유
서산으로 너머가는 햇님을 보며 남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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