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일요일
화명동을 거처 양산까지 가 보기로 한다.
을숙도에서 25km 왕복 50km정도~사상둑에서 11.8km안내판이 있다.
삼락의 유래는 강상청풍 노전낙조 누하매전의 3락 이라네....
전에는 늘 걷고 다나던 길
이제는 동그라미 두개와 같이 달린다.
5호선의 구포역의 지하같은 굴다리를 지난다.
화명동 근처의 원두막에서 물을 마시며 쉬어간다.
꽁꽁 얼었던 물인데 그단새 뜨뜻한 물이 되었다.
조금 햇갈리는 길
호포방향으로 가서 좌회전 다라를 건너냐야 한다.
자전거 길은 공사중이라 찻길로 운행 ^ㅅ
양산천 방향으로 조금 갔다가 되돌아 온다
사실상 자전거 길은 여기까지....
왕복2차선 찻길로 가다 황산공원으로 내려선다.
가지고 간 샌드위치랑 참깨라면 한개로 늦은 점심 해결
제법 맛이 있고 배도 부르다 ~~
윗방향으로도 넓은 공원이다.
미니골프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근처에는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도 피었다.
캠핑장까지 올라갔다가 되돌아 한바퀴~
왔던길 돌아 온다.
바닥에 국토종단 종점 을숙도가 25km 선명하다.
구포역에서 가지고 간 포도 나누어 먹고 집으로 !!
제일 멀리 다녀 왔다. 다음에는 밀양까지 왕복 해 보아야겠다.
Carol Kidd / When I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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