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식이의 사망 소식이 왔다.
2013년 교통사고를 당해 코마 상태로 있다 6년 반 만에 저 세상으로 갔다.
아침 상궁님 회사까지 데려다 주고 텃밭에 들렀다가 의성 교육을 밭으러 간다.
교육이 끝나면 바로 밀양으로 가야 된다.
동명휴게소에서 양치를 하고 간다.
아침에 갈아 마신 생양파가 맵고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다.
의성읍으로 들어서서 점곡으로 간다.
텃밭에 비료를 주고 물을 준다.
보일러는 물이 새고 있다.
새는 물 체크 하느라 기름보일러 온도를 높여 놓았는데 외출 모드로 되어 있고 수리는 하여야겠다.
콩도 조금씩 자라는게 눈에 보인다.
일단 요소를 뿌리고 물을 주었다.
비안면의 친환경 농업기술보급센타 2층 대강당에 도착
자기소개를 하고 있었고 중간에 군수님 말씀을 듣고
첫 수업을 4시간 받았다.
15차례 교육 내용을 책자로 만든 교재와 노트도 가방에 넣어서 주었다.
공짜로 공부만 하면 된다.
첫수업은 농업창업 계획 수립~
수업이 끝나고 바로 밀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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