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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

금정산 벗고회

by 유리의 세상 2020. 7. 27.

진영이 아빠에게서 단톡 방에 금정산 번개를 올렸다.

진우는 당직이라 안된단다. 나는 콜~ 상만이 형과 같이 집사람과 함께 4인이 호포역 집결하였다.

장마철 많이 내린 비로 계곡은 물이 많고 오랜만에 햇빛 밭으며 오른다.

 

 

 

 

처음부터 하늘 릿지로 가자고 제안을 하여 암릉으로 오른다.

 

 

 

등로는 조금 젖어 있어 바윗길은 미끄럽다.

녹음이 짙은 길로 걸으니 상쾌하다.

 

 

 

 

상만이 형이 힘든가 보다.

허벅지 위가 땡긴다고 하며 쉬면서 오른다.

 

 

 

 

암릉구간의 길 입고는 금줄이 쳐져 있다.

조금 우회하여 하늘 릿지로 ~~

 

 

 

금정산의 하늘 릿지~

 

 

 

 

상만형 힘에 부치지만 되돌아 갈 수 없고 ㅎ

 

 

 

 

진영이 아빠가 늘 앞서고

 

 

 

 

전망이 맑은 날씨와 참 좋다.

 

 

 

 

땅콩 막걸리와 고추 오이 된장이 환상적이다.

 

 

 

정상에서~ 상만이 형은 처음이란다 ~~~

 

 

 

 

북문에서 하산

 

 

 

 

범어사를 지나서

 

 

 

 

정사장이 자주 가는 오리고기 집

생고기와 소주가 달다. 조금 취한다~~

 

 

 

 

건모와 상만이 형은 온천장으로 가고

우리는 서면 68번 환승하여 집으로 왔다.

오랜만에 금정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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