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대파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베란다에 조금 남겨 놓았다.
처음으로 공장에 상궁님이 와서 나산집 밥 한 그릇 대접하고 집으로 같이 온다.
같이 뒷산에서 주운 밤이 제법 많다.
먼곳은 택배로 나눔을 한다.
텃밭 배추 무 등이 자라는 걸 보면 세월은 가고 있다.
서포에 가서 밤을 주고 호박을 얻어 왔다.
박사님 대표님 좋아하시네....
공장일은 계속 이어지고
벌레 약은 한번 주었는데 요소 물비료까지 주니 참 잘 자란다.
공장 아레 제법 넓은 묵밭에는 마늘 양파 시금치를 심어 볼 요량인데
큰 풀을 잘라 낼 예초기가 없어서 난감 ^^
같이 일 하시는 7학년 형님들은 대선 작살주 어릴적 생각이 나는 ㅎ
월요일 휴가를 내어 강서구 텃밭의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기대보다 수확량이 많아서 또 나누어 주어야겠다.
양파기 부실하여 흙이 모자라 고구마 밭에서 흙을 공수하여 더 넣어 준다.
화요일 아침 일직 출발
큰 넘 회사에 보온 물통 전해 주고 출근하는데 그제야 해님이 나온다.
오일 교체 앞바퀴 라이닝 교체하고 이발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