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주위 야트막한 산에 밤이 있다.
점심을 먹고 주워 온 것은 물에 담겨 있고 일과 마치고 주운 것은 한 말 가까이 된다.
내일 주운것은 집으로 가져가야겠다.
H-Beam을 톱으로 무수히 지르고 모형 절단기로도 수백 개 자른다.
가스절단은 해 본적이 없는데 김 사장님 한번 시범 보여주고 작업하라고 한다.
산소의 세기를 잘 조절해야 깨끗하게 자를 수 있다.
추석 연휴도 이틀만 쉬고 일을 하자고 하신다.
70중반의 연세에도 일을 제일 많이 하시는 사장님 손이 커서 일을 많이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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