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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

11월 첫날 아침

by 유리의 세상 2020. 11. 1.

8월에 와서 11월을 맞는다.

새벽에 사장님 합천으로 부품 가지고 가셨고 찬종이도 고성 공사장으로 왔다가 갔다.

일용공들은 일요일 이라서 쉬고 순대님과 둘이서 일을 한다.

300 빔 포스트 쇼트는 같이 작업해야 하고 내일 용접사 일을 할 수 있도록 취부를 완료하여야 한다.

무릎 아래로 상처는 아물고 다시 나고 반복하면서 세월은 간다.

 

 

 

축동 아이시의 가로등이 제법 훵하고 동이 트고 있다.

11월 첫 일요일 단풍놀이가 아닌 철골 작업으로 한 달을 시직 한다.

마당에 남아 있는 빔들이 다 없어지고 가공 도장 후 합천으로 발송 설치되어야 한 공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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