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부산으로 간다.
지난 일요일부터 계속 잔업을 하여 갈 수 없었고 주말인 금요일 저녁 보안경과 앞치마를 가지러 간다.
일곱 시 반경 합천에서 돌아오신 사장님 밤일하자고 찾았다 하는데....
토요일 새벽 다시 사천으로~
서부산 톨게이트 나오자 말자 음주단속중 ^^
일요일 또 일을 한다.
오전 12m구간 용마루 2개 조립을 하고 토요일 칼럼은 현장으로 트러스 제작이 한창이다.
사모님 동생2분이 오셔서 한 밤을 자고 배추를 일부 묶었다.
채소가 자라는 걸 보면 세월은 빠르게 가고 있는 걸 실감한다.
야간작업이 아니면 내가 다 묶었을텐데~
따는 사람이 없어서 까치밥이 될 것 같은 감도 늦가을 모드
어제가 입동인 것 같았는데 히터가 없으면 추워서 잘 수 업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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