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 코로나 여파로 쉬는 날
삼락공원 근처 냉이 밭으로 간다.
조류 인플류엔자로 2월말까지 출금이었는데 아직도 다리의 문은 닫혀있다ㅠㅠㅠ
구포까지 한바퀴하고 대저로 가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왔다.
오후 금산면 가방리에서 네 마 300과 흙토피아 주문이 와서
상궁님이랑 드라이브겸 다녀왔다.
70 초반 어르신이 600평 4동 고추 농사하시는데
41세 아들이 올 해 부터는 후게자가 되어 돕고 있다.
1년 전쯤 결혼을 하였는데 신부도 같이 고추 분류작업을 하고 있어 보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