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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2년 나들이

자전거

by 유리의 세상 2022. 2. 20.

1년 반 만에 며칠 쉬기로 하였다.

제주 추자도로 갈려고도 하였지만 우천이 예보되어 금요일은 집콕

토요일 오후 바람 빠진 잔차 공기 보충을 하고 을숙도 일웅도로 가 본다.

전두환 정부 시절 완공된 이래 처음으로 수문을 상시 개방하기로 한 하구언 다리를 지나

 

 

 

국토종주 종점이 있는 을숙도

 

 

 

 

온 김에 포즈를 취해보고

몇달 만에 처음 타보는 잔차

초보 연습 겸 일웅도 한 바퀴 하자고 하네

 

 

 

 

일웅도 들어 서는 곳은 여가부에서 

국립 청소년 생태센터를 짓는 공사 중이다.

언 듯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세금만 소비하기 위한 공사일까?

 

 

 

 

학이 날개를 편 형상의 승학산 자락에 우리 집이 있다.

천천히 한 바퀴~주위의 많은 나무들을 베어 내어 버려 예전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2 낙동 수문도 지나고

 

 

 

 

30리 벚꽃길을 달린다.

맥도 연밭 단지에는 을숙도 하단에 있어야 할 고니가 엄청 모여있다,

 

 

 

 

사진사 양반도 많이 지키고 있고 ~~

 

 

 

 

 

남해 2 지선 다리를 횡단

 

 

 

 

오랜만에 낙동강 하구 한 바퀴

궁둥이가 얼얼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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