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살고 있는 둘째와 아유노가 혜나와 같이
제주도 관광을 하고 집으로 왔다.
손녀는 처음 입국이고 둘째는 두어 달 만이다.
14일 조금 일직 마치고 김해공항 픽업 하였고 16일 가는 날도 데려다주다 보니
공장일은 2일 쉬고 집 근처 풍원장에서 갈비를 가족이 함께하니 흐뭇하다.
다음 날 외 할아버지가 증손을 볼 겸 큰 처남댁에서 식사를 하였고
혜나가 잠자는 시간등을 고려하여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해 조금은 아쉬웠으나
출산장려금등을 신청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여행이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