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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4년 나들이

일광 동백항 일출

by 유리의 세상 2025. 1. 1.

갑진년 섣달 그믐날

창원에서 잠깐 기계수리 일 마치고 구름이 산책 후 강가로 ~

 

 

 

 

일 년을 밝게 비추어 준 해님에게 감사!!!

 

 

 

각 나라에서 비행기가 날아드는 하구언은 아름답다.

하늘과 바다와 강 그리고 해님이 예술을 하는 곳이다.

 

 

 

부산에서 뜬 고등어에서 3인찬 저녁을 먹고

 

 

 

 

아침 일직 시간 넉넉하게 잡아서 동해안

기장 일광의 동백항으로 와서 4~50분 정도 기다린다.

 

 

 

 

요즘 늘 같이 왔던 장남은 친구와 같이 간다고 하니 따라오지 않고 쉰단다.

친구의 따님도 나와 같이 간다 하니 같이 오지 않았다 하네,,,ㅎ

 

 

 

 

7시 32분 일출이 시작된다.

방파제 난간에 핸드폰 고정하고 70 여캇 담았다.

 

 

 

 

친구는 등대 계단에서 동영상을 담고

을사년 새 아침 첫날의 해님은 크기도 밝게 떠 오른다.

그저 건강하길 바랄 뿐 큰 소원은 없다.

 

 

 

 

돌아오는 길

등대 쪽으로 와서 몇 장 더 담아 보았다.

올 한 해도 무사 무탈 하기를.....

 

 

 

 

갑진년 마지막 서산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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