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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어록2)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달렸으니, 이를 걱정함은 어리석은 일이다." - 추호행 출처(in 시집)
"안전하고 평화로울 때에도 위급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늘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한다." -손자병법 주석(in 손자병법서 구변편)
"작은 일도 잘하고 또 큰일도 잘하는 것이 무에 나쁠 것이 있겠소!" - 손빈석이 대장장이와 함께 짧은 칼을 만드는
조조를 보며 빈정거리며 말한 것에서(in 태평어람 346쪽)
"나는 신하와 관리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들들에게도 사사로이 치우친 정을 품지 않을 것이다." - 세아들을 변방지역에 보내면서(in 태평어람 429쪽)
"지금은 바야흐로 영웅호걸을 거두어야 할 때요.
한 사람을 죽여 천하의 마음을 잃어서는 아니 될 것이외다." - 정욱이 유비를 죽이고자 발언한 것에 대해서(in 위서 무제기)
"지금의 천하의 영웅은 오직 사군과 나 조조뿐이외다." - 유비와의 대화 중(in 연의)
"아아, 안타깝구나. 원본초여.
우리가 백성을 구하고자 하는 의지는 같았으나 가는 길이 달랐구나!" - 원소가 죽은 뒤 제를 지내며(in 위서 무제기)
"계륵" - 한중공방전에서(in 위서 무제기)
"적들이 우리를 막다른 곳으로 몰아붙여
전투를 벌이고자 하는 꼴을 보고 우리가 이기고자 하는 것을 알았소." - 순욱이 유표와 장수의 군대 사이에서 살아나온
조조보고 질문한 것에 대해서(in 위서 무제기)
"도덕적이진 않으나 재능만 있다면 관리로 등용하겠다" - 인재를 구하는 명령을 공포하며(in 求言令)
"저는 천하의 지혜롭고 용맹스런 인재들에게 맡겨
도의로써 그들을 부린다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원소와의 대화 중(in 위서 무제기)
"재능 있는 사람이외다!" - 자기를 배반한 위충을 용서하며(in 위서 무제기)
"원소가 강력했을 때는 나도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없었다.
하물며 보통 사람들은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 원소진영에서 항복문서를 불태우며(in ?)
"만약에 사마의가 또다시 뱅뱅 돌며 오지 않으려 한다면,
그를 체포해서 데려오라" - 사마의를 등용하며(in 진서 선제기)
"이리도 늦게 만나다니 너무나도 한스럽구려!" - 형주부의 말단 직원인 조전을 등용하며(in ?)
"나의 자방이로다" - 원소를 버리고 순욱이 조조에게로 왔을 때(in 위서 순욱전)
"이런 멍청한 놈! 그를 죽이는 건 내 팔뚝을 도끼로 내려치는 것이니라." - 조인이 시건방진 순욱을 죽여버려야 한다고 말한것에 대답하며(in ?)
"지금 우리의 군대는 천하의 명망을 잃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이것을 치욕이라 여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조조의 동탁추격전 이전의 동맹군 진영에서(in 위서 무제기)
"천하의 사람들이 저를 믿게 해주신 것은 바로 선생이십니다." - 가후를 얻으며(in 위서 가후전)
"그 아이가 죽은 것은 내게 불행이지만, 너희들에겐 오히려 행운이렷다!" - 뛰어난 자식인 조충이 병으로 죽었을 때,
조조가 다른 아들들에게 말하길(in 위서 조충전)
"천하는 아직 안정되지 않았으므로,
고대의 (비싼) 장례 예법을 따라서는 안 된다." - 조조가 죽기 이전에(in 위서 무제기)
"곧 장군과 더불어 동오의 땅에서 사냥을 하고 싶구려." - 손권에게 보내는 글 중(?)
"곽가가 있었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터인데." - 적벽대전 패배 후(in 위서 곽가전)
"그대같은 인재가 원술에게 임용되지 않았으니
반란이 일어나는 것 또한 마땅할 것이외다!" - 하기가 원술에 대해서 민심에 순응하지 못한 자라고 평하자
(in 위서, 하기전)
"아침을 알리지 못한 닭도 지난 잘못을 메우고 다시 한 번 울고 싶은 법" - 계천이 뇌물을 받고 계집종을 빼앗은 죄를 만회할 기회를 주며
(in 태평어람 496쪽)
(삼국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