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번개산행

 

 

 

1차 번개산행

 

 

1.장소:금정산

2.일자:2009.3.28(토요일)

3.코스:온천장역~동문~의상봉~4망루~원효봉~북문~미륵암~고당봉~금샘~범어사

4.참석인원: 10명

            (최용현선배님 부부.이상율,장관재,박기철,장웅재,서옥선8명, 김병일 하혜연

             범어사 합류)

5날씨:따뜻한 봄날

 

수필가 최용현 선배님 부산집안 결혼식 참가차 부산으로 오셔서

미리 번개 공지 하였습니다.

기간으로 보면 정모이나,

 

시간이 있는 동문만 참석 하기위해 번개 1차 모임으로 하였습니다.

설레이는 맘으로 9시경 온천장역에 도착하여

시간이 좀 남아 근처 수퍼에 들러 필요한 물품 누입하고 있으니

아홉시 25부경 최선배님이 2번 출구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어 순필이가 밀양에서 웅재와 옥선이를 태우고 직접운전 하여 왔는데

길을 잘 몰라 관재가 동래역에 마중하는 통에 조금 늦었습니다.

10시경 4번 출구근처 서있는 봉고차 1인당 1500원으로

편안하게 동문앞에 도착하여 산보 시각합니다.

 

코스와 주위설명은 몇일전 산행기와 동일 코스이나,

단지 북문에서 고당봉 사이에 있는 미륵사를 거쳐 산행합니다.

미륵사는 통일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경내뒤편으로 암벽이 장관입니다.

 

관재와 둘이서는 삼배 드리고 들어온 반대 방향으로 빙 돌아 고당봉으로 갑니다.

북문에서 식사후 최선배님 무거운 책을 지고 오셔서

후배에게 일일이 사인후 나누어 주시고

범어사 매표소에서 혜연이와 만납니다.

 

관재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보는 얼굴이나

같은 고향 같은 주제로 대화가 술술 잘 풀립니다.

순필이 막내동생 순현(36회)이 인근에서

빵집(파리 파게뜨)을 운영하여 전부 들러 요기하고

 

이어,병일이 일 접어두고 횟집을 잡아놓아 하산주를 최고급으로 호강 하였습니다.

섭섭하다고 노래방 3차까지 출동(?)하여 진짜 즐거웅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번개1차에 참여하여 주신 25회 후배님께 감사드리면서

선물까지 들고온 29회 하혜연 에게도 고맙습니다.

특히,밀양팀을 이끌고 발이되어 참석한

 

순필아 고맙다!!!

 

 

 

 

 

2009.3.29 일요일

 

이상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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