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철마산(605m)을 다녀와서

 

 

 

 

 

 새봄맞이 철마산(605m)을 다녀와서

 

 

 

일시:2009년 3월29일 일요일

날씨:흐리고,쌀쌀한 봄날씨

산행지:부산 기장군 철마산(605m)~매암산(516m)~망월산(549m)~백운산

          (522m)

동행자:부산 존 산악회 45명

산행시간5시간 20분

함께한시간 :9시간(09:00~17:00)

산행코스:임기마을~철마산~소산봉~매암산~망월산~백운산~백양농원~

            창기마을

 

 

범어사2번 출구      09:00	배암산               11:50	백양농원           13:50
입석마을(들머리)   09:45	망월산                12:10	창기마을           15:30
서봉                    10:30	점심                  12:20	범어사 역          16:20
철마산                 10:50	실연봉               13:30	뒤풀이              17:00

 

 

 

 

 

 

오랜만에 하는 근교산행...

올 들어 일요일마다 전국으로 다니다 철마산으로~

어제 금정산 산행후 좋은이와 함께 늦게까지한 하산주 뒤풀이로

잠도 좀 설치고해서 머리가 무거웠으나

다행인것은 보통 7~8시 고속버스 출발 시간맟추기가 빠듯하였는데

오늘은 7시 40분에 집에서 나올 수 있어서 느긋한 편이다

 

범어사 2번출구에서 간단히 인사하고

마을버스로 입석마을로 이동하여 마을회관앞으로 이동합니다.

이어지는 인원점검,임원진소개,서로인사후 산행 시작합니다.

 

 

 

 

 

 

근교산행으로는 총 45명으로 상당한 인원으로

이는 우리 존 산악회의 운영하시는 님과 관계자님이

얼마나 열심히 잘 하고 계시는가를 보여 주는 듯 합니다.

200번 가입행운으로 오늘 산행회비도 면제받은 상궁님

오늘은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철마산 500 미터를 앞두고 상궁님 쪼깨이 올라갈려하니

다 와버렸다고 서운해 합니다.

계속 선두로가는 상궁님 따라잡기는 산바람님도 힘에 부칩니다.

전날 산행과 거한 하산주가 문제 입니다.

 

 

 

 

돌무덤이 있는 서봉을 지나 해발 605미터의

철마산에 도착합니다.

제마다 증명사진 중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구서...

망월산을 향해 갑니다.

 

 

 

 

 

 

 억새밭을 지나 돌무더기가 있는 소산봉을 지나서

 

 

 

 

정관 신도시가 내려보이는 망월산입니다.

 

 

 

 

 

사오십명이 다 같이 식사 할 수있는 방석 !!!

운영진의 준비와 무거운걸 지고온 성의가 돋 보입니다.

멀리가는 산악회는 엄두도 못낼 많이 들고오신 먹거리...

근교 산행의 장점이요 멋인것 같습니다.

 

 

 

 

 

백운봉 정상을 향해 다가갔으나

대신,실연한 사람만 간다고 농을한 실연봉 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하산길...

 

 

 

 

 

 

백양농원에 도착하여 휴식겸 기념촬영도 합니다.

김연아의 207점 이상의 소식도 접하고.... 

 

 

 

 

 

낙엽길도 걷고 임곡 날머리로 향하였으나, 

위 부산일보 지도를 볼때 창기나 임기로 날머리를 잡아야 될 것 같고

결국,창기로 나와 시내 버스로 범어사로 이동합니다.

 

 

 

 

 뒤풀이로 시원한 생맥주와 후라이드로

배가 빵빵하도록 먹고...

다시 아침과 역방향으로 귀가합니다.

 

첨 따라간 산행이었으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허공님 비롯 모든 산우님께 감사드립니다.

금정산에 버금갈 철마산행....

진달래와 개나리가 만발한 새봄맞이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へ山行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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