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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09년 산행기

문경 도장산^^^

by 유리의 세상 2009. 7. 6.
 

 

                   

                             

 

                                    도장산 (道藏山)

                     용추교-용추폭포-654봉

                                             785봉-도장산-845-헬기장

                

 

 

              

                      

 

o 일시: 2009.7.5(일) 08:00
o 날씨: 맑음

o코스:용추교-용추폭포-654봉-785봉-도장산-845-헬기장

         안부삼거리-심원사-심원폭포-용추교

o 거리: 만보기 17,373보(집에서~집까지)
o 참석: 화명 산내들 산악회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5시간 30분

o함께한 시간: 약 13.5시간

 

 


☆ 코스별 시간 :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3:05 화명롯데→도장산 밑 버스 2;40 고속도로 &국도

08:00  화명롯데

11:00  용추교
11:10  쌍폭

11:15  갈림길
12:05  651봉 

12:50  795봉

13:40  도장산 




13:00~13:25 중식 (도장산 밑) - 0:25' -
13:05~17:40 724→ 주차장 0.0km 4:35' 0'0"/km

14:20  724

14:40  헬기장
15:00  안부3거리
15:20  심원사 
15:50  심원폭포
16:30  용추교 

17:00  세족 및 주차장

18:15  하산주



18:15~22:20  주차장→학장 0.0km 4:05' 0'00"/km
21:30    덕천 로터리
22:20    학장


종 합 0.0km 약 5.5 시간 0.0 km/hr

 

 

 

 

 

 

 

토욜 지리산 칠선게곡을 다녀온후

 문경 도장산행을 위해 또 다시 화명동으로...

 

역시 토요산행의 느긋함 보다는

행사 준비 안내가 좋은 산내들 !!!

역시 아침 약속 시간 2~3분전에 48명 다 모여 출발합니다.

 

 

 

 

 

 

여름산행에 코~스가 조금 길다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일단 도장산까지 4.9km첫 안내 표지판을 보면서

 

 

 

 

 

막걸리 잔이 돋 보이는 '막끌리'님을 보면서~

싱그러운 잎들과 시원한 바람을 친구삼아

 

초여름의 '숨겨진 길'이란 뜻인지도 모를

도장산(道藏山)에 울 '산내들'님  안겨 듭니다.

 

 

 

 

 

우선 두 마리의 용이 마주앉은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있다 해서

이름 붙은 '암룡'과 '숫룡'의 쌍용계곡을 끼고 산행 시작 합니다.

 

기암괴석과 그 사이 흘러내린 물이

억겁의 세월과 함께 빚어놓은 담과 소가 즐비하고~

 

용이 발톱으로 긁어 놓은 듯 물결치는 기이한 모습의

너럭바위인 회란석은 압권입니다.

 

 

 


 

 

 

마치 바위분재와 흡사하다는

멋이 줄줄 흐르는 바위를 오른편으로 돌아~

 

 

 

 

 

첫번째 포토 포인트에서....

여러사진중 한~컷 올리고~~

 

 

 

 

 

도장산 1km지점 조금 지나서

상당히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헬기장은 넘 멀고 볕이 많다하여 삼삼오오 모여서~

 

 

 

 

 

 

후식으로 참외깎는 예사롭지않은 기술도 감상하고~

한번쯤 배워서 써 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도장산은 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와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의 경계를 이루는 숨은 명산입니다.

 

문경이라고 하면 희양산과 주흘산을 생각하지만

 

요즈음 점점 도장산의 주위경관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합니다. 

 

 

 


 

 

우선 레이디 퍼스트 !!!!

정상석 도장산에서 도장찍고 ~~~

 

 

 

 

 

남성 산꾼들도 한방 콰~앙 !!

뒤이어 오시는 산님들에게 방빼드립니다.

 

 

 

 

 

 

심원사 쪽으로 하산합니다.

 

 

 

 

 

곳곳에 자연의 수려함을 즐기면서....

 

 

 

 

 

 

지도상 화북면의 전경을 내려다 봅니다.

 

 

 

 

 

 

바람이 없는 곳에는 더위도 뭍어 오지만

안부 삼거리를 지나서

 

 

 

 

 

 

심원사에 도착합니다.

이 절은 신라때부터 유래된 절로서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1958년 불에 전부 소실 되었고, 1968년에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심원사는 도장산으로 올라가는 능선길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고

심원사 앞개울 건너편에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습니다.

 

 

 

 

 

 

 

 삼성각 바로밑에는

 

 

 

 

 

감로수가 있습니다.

 

장난기 발동한 산님들덕분으로

물벼락도 덮어쓰고 물맛은 정말 맛있고 시원 합니다.

 

 

 

 

 

 

 

 

 

주위에 대마초를 만들 수 있는

대마도 자라고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한 컷 !!!

후미팀을 기다리며 한참 더위를 식히고....

 

 

 

 

 

 

 

 

가을에 피어야할 코스모스도 보면서

꽃들도 계절이 없나 봅니다.^^^

 

 

 

 

 

 

 

 

다시 도장산을 오를수 있는 3거리를 지나서

 

 

 

 

 

 

 

심원폭포에 들러서 세족을 합니다.

떨어 지는 물은 적으나

약 15미터 이상의 높은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듯...

 

 

 

 

 

 

 

여러산님들 알탕하는덕에 소(沼)의 모습은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하고서 ~~

 

 

 

 

 

 

 

당당한 바위들이 줄지어 있는

계곡과 수직 암릉을 지나며 완전 하산합니다.

 

 

 

 

 

 

 

 

다시 만나는 용추계곡~

아름답습니다.~~

 

 

 

 

 

 

 

 

 

초입시 만난 바위를 다른 각도에서 ^^^

 

 

 

 

 

 

 

용추교에서 후미팀을 기다립니다.

 

 

 

 

 

 

 

넘 기다리다 '칸사랑'님과...

 

심심하여 한컷~줄지어 여러산님

도장산아래에서 도장을 박습니다.~

 

 

 

 

 

 

 

차량으로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하산주 일배 하고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살 얼음이 덤뿍남아있는 막걸리 맛은

먹어 보신분만 알 수 있습니다.

 

회장님 대장님 건배 ^^^

 

 

산.내.~    들 !!!!!

 

 

 

 

 

 

문경의 아름다움 용추계곡과 함께한 도장산 !!!

 

화명산내들 산악회 고문님 회장님 국장님 감사합니다.

 

 

 

산행에 참여하신 횐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으로 좋은산 산행하여

 

즐거웠습니다.

 

 

 

 

 

 

선산 휴게소에서

 

물레방아와 분수대 한장올리면서

 

 

 

 

 

 

へ山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