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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0년 산행기

홍도 깃대봉^^^

by 유리의 세상 2010. 3. 2.

 

 

                   

 

                                                  

                                              홍도 깃대봉

                      목포~홍도~흑산도~목포

                                                                     

 

 

              

                      

 

o 일시: 2010.2.28(일) 07:00~3.1(월)
o 날씨: 맑음,비

o코스:  목포~유달산~홓도~선상유람~깃대봉~흑산도~목포

o 거리: 0.0km 
o 참석: 벽산산악회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보라

o 산행시간 :2시간 00분 

o함께한 시간: 1박 2일

 

 

 

 

 

 

 

 

2월말 2일 일요일과 삼일절 연휴~

우리나라 100대 명산 61위의 깃대봉으로 !!!

 

 

 

 

 

아침 6시에 출발한 뉴대양고속 버스는

오늘 산행,관광인원 18명을 목포 연안부두 앞에 내리고...

 

 

 

 

 

 

 

 

예약이 된 점심~

11시경이니 조금 이른듯 하지만 근처의 유달산으로 갑니다.

 

 

 

 

 

 

이슬이 샇여 산이 되었는지...

그런 의미로 '露積峰' 입니다.

 

 

 

 

 

 

노적봉을 아래에 두고 조금오르면

유달산 표지석이 서 있고

 

 

 

 

 

 

유달산의 정기 모으고 있는 3인방 ^^^

 

 

 

 

 

 

어느바다를 겨누고 있는지...

아마 왜구를 노리고 있는듯 합니다.

 

 

 

 

 

 

노래시비의 양쪽 끝부분에 스피커가 들어있고

끊임없이 '목포의 눈물'이 흘러 나옵니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서

천자 총통을 발사하라 !!!!

일반인도 옷 갈아입고 명령을 하는데...

대포소리는 얼마나 큰지 가슴이 뜨끔 !!!

 

 

 

 

 

 

운무에 휩사인 제 1봉 앞에서...

 

 

 

 

 

 

 

희안한 나무도 한컷하고...

이게무슨 다산목이라고 ㅋㅋㅋ

 

 

 

 

 

 

노적봉에서 바라본 유달산

은무로 영산강이 조망이 안되어 아십습니다.

꼭 30년전에 친구랑 찿아 왔던 곳인데~

점점이 떠 있는 다도해를 한번더 보았으면,,,,

 

 

 

 

 

 

일제가 지은 르네상스식 건물

이제까지 다용도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아래로 신의주까지 가는 1,2번 국도 시발지인 기점입니다.

 

 

 

 

 

 

 

 

 

이제 13:00 발 홍도행 배에 승선 ^^^

 

 

 

 

 

 

 

유람선이 떠 있는 홍도 나루...

뒷편으로 숙박시설이 즐비 합니다.

 

 

 

 

 

 

 

오는사람 가는사람~

좁은 항구에는 그야말로 인산 인해

조그마한 섬에 많이도 모였습니다.

 

 

 

 

 

 

 

날씨가 3월 1일 비가 온다는 예보로

계획을 바꾸에 첫날 홍도 선상유람을 나섭니다.

배낭도 가지고 바로 환승 !!!

 

 

 

 

 

 

 저의 게스트님 ^^^

홍도의 자연 만큼이나 멋져요 ^^^

 

 

 

 

 

 

같은 '보라'도 한컷 ^^^

 

 

 

 

 

 

 

 

부부로 오신님 ^

홍도의 자연은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소나무는 장가계보다 더 낮다고 하는데...

 

 

 

 

 

 

양옆으로 미인과 함께 ㅎㅎㅎ

 

 

 

 

 

 

 

왼편이 이티바위 라고 하던데*^*^*

 

 

 

 

 

 

 

반바퀴 돌았는데

쪼그만 쪽배가 옆에 붙어서 회장사를 합니다.

근처에서 양식한 우륵 한접시에 30,000원, 조금 비싼것 같은디

 

 

 

 

 

 

줄도 서고 상당한 량이 팔렸습니다.

 

 

 

 

 

 

거시기 바위를 안쪽에서 찍었건데 ㅎ

 

 

 

 

 

 

해가 넘어 갈무렵 숙소에 짐을내리고

자유시간으로 저녁밥 먹으러 횟집으로 갑니다.

 

 

 

 

 

 

 매운탕에 싱싱힌 회가 일품입니다.

배 부르게 먹고스리~

 

 

 

 

 

 

 

다음날 6시 기상 !!!

안개비 속으로 깃대봉 산행을 합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으로 오후 3~6시 까지만 산행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우여곡절 끝에 18명 모두 산행합니다.

 

 

 

 

 

 

 

 

 

 

안개는 많지만 정상석에 기대어....

원래 369 미터이나 부르기 쉽게 일년365일을 본떠 365m로 하였다고 합니다.

요즘은 369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 ...

 

 

 

 

 

 

 

하산길 홍도 초등학교 분교 입니다.

주민 450명에 학생수는 몇 안된다고 하는데

운동장도 제법 넓직하고....

 

 

 

 

 

 

하산길의 계단

 

 

 

 

 

 

오토바이를 개조한 홍도의 차량입니다.

마을에도 산길이 그대로 길이 되어

그렇게 좁고 비탈길에는 안성 마춤인듯 ^

 

 

 

 

 

 

 

티브이 하나 딸랑있고 비가 새는

모텔 & 우리가 하루밤 유하였던 방내부.... 그래도 따뜻한 방의 모습 ~~

 

 

 

 

 

 

손님이 늘어 나는듯 입구측에는

모텔인지 민박인지 증축이 계속되어지고

 

 

 

 

 

 

정상석을 보고 오느라 8시 45분 하산하여

시락국 한 사발 후루룩 아침밥 때우고

바로 흑산도행 9시 발 남헤 퀸 !!!

 

 

 

 

 

 

 

울렁 울렁~~

파도가 높아서 모두 고생 하였습니다.

30여분 동안 손에도 쥐가 나고

멀미가 너무 심하여 다들 참고 있는 모습 ^^^

 

 

 

 

 

 

이미자의 흑산도 아가씨 !!!

 

 

 

 

 

 

버스 관광투어를 11시 30붕 까지 끝내고서

 

 

 

 

 

 

 

 

 

시쿰하지 않은 국산 홍어와 점심식사 ^^^

 

 

 

 

 

 

 

 

잠시 머물었던 흑산도를 뒤로하고

목포로 또 부산으로 ~

 

함께하신 횐님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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