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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0년 산행기

화악산 창립산행^^

by 유리의 세상 2010. 2. 22.

                   

                               

                                             

                                         화악산

                평양1리 대밭 → 안부 →조망바위

                                화악산→ 운주암 →밀양시 

 

              

 

 

 

 

 

 

 

o 일시: 2010.2.21(일)
o 날씨: 맑음

o 코스: 평양1리 대밭~무덤~안부~조망바위~화악산~운주암

o 거리: 0.0km
o 참석: 월산초 산우회창립산행

 

 

 


☆ 코스별 시간 :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30~11:15 덕천ic→한재 들머리 0.0km 0:00' 00'00"/km

11:26  무덤 

11:44 안부(420m)
12:45  조망바위

14:10  갈림길 아래 

 

 

14:10~14:30 중식 (갈림길 아래 ) - 0:20' -
14:30~17:30 갈림길 아래→함양가든 0.0km 0:00' 00'0"/km

15:30  화악산(931.5m)
16:05  운주암

17:00  차량회수(택시로 들머리 이동)

17:30  함양가든 하산주

20:30  임원회의 및 발대식

 

 


20:30~22:00 함양가든→학장 구학마을 0.0km

22:00   구학마을



종 합 00.0km 0:00'

 

 

 

 

07:40분 여니를 만나고,  덕천 ic 입구 08:00 도착 하였습니다.

08:30분경 사무국장님 산행대장님 오시고

19회 이갑순,김순남 선배님 만나서 먼저 밀양으로 출발합니다.

 

 

 

 

 

09:10분 긴늪 3거리 도착하여

시간이 많아서 소풍을 자주 왔던 송림으로^^^

 

영화 밀양의 전도연도 보이고

 

 

 

 

 

 

넓은 송림은 도시의 찌든 가슴을

확 트이게 합니다.

 

 

 

 

 

병일후배가 밀양시청쪽 선후배님 모시고 오는동안

16회 하영준 선배님 오시고 동기 병철이도 도착합니다.

 

20회 이상원 교수님이 오시고 있다는데....

 

30여분 기다리다 긴늪에서 청도로 봉고와 드블 캡으로

 먼저 이동하여 들머리 도착 하였습니다.

 

 

 

 

 

 

 

인사 소개 등이 끝나자

 

형님이신 20회 이상원교수님과  20회 설영화 선배님 25회 설영남후배 자매 도착하여

11:15분 화악산으로 출발합니다.

 

 

 

 

 

 

10:30분 출발예정이었으나 45분정도 지연되어

속보로 걸어야 하지만 이왕 널널 산행이니 쉬엄쉬엄 ....

 

 

 

 

 

 

31회 우명숙동문이 준비한 소곡주 다섯말^^^

 

진 사무국장님은 한트럭 가지고 왔다고 소개 하였는데...

달달, 시원 입에 딱 맞는 소곡주 입니다.

 

 

 

 

 

 

미나리,된장 고구마,떡 없는게 없습니다.

오이도 넉넉하게 한입베어 물고서 고고 씽 ~

 

 

 

 

 

 

안부로 오르자 흙길은 어느듯 눈길로 바뀌고 ~

다들 통통 퉁퉁인데 나만 홀쭉인가 ㅎㅎㅎ

 

 

 

 

 

 

떡 본김에 이만냥으로 준비한 플래카드 들고서리

 

찍사는 유일한 동문가족 상궁마눌입니다.

제법 잘 나온거 같습니다.ㅎ~

 

 

 

 

 

 

핑크의 시그널 리본^^^

배낭에도 나무가지에도 찰삭 찰떡궁합 마냥 달라 붙었고 ~

 

 

 

 

 

 

 

월악 설악 치악만 악산이 아닙니다.

 

미끄러운 눈길을 아이젠 한발에만 차고서리....

유격훈련 따로 없습니다.

 

 

 

 

 

 

 에~고 힘드넹 ^^^

쪼매마 더 힘 힘 힘 !!!

 

 

 

 

 

 

조망바위에 도착^^^

가슴도 시원하게 확트인 조망에 맘은 날아갈듯 ^^^^

 

 

 

 

 

 

뒷편 중앙이 윗 화악산....

서로 찍어주기 ㅎㅎㅎㅎ

 

 

 

 

 

 

엥 옆찌가 보면 안되는뎅 ^^^

고향 선후배라 이정도야 뭐.....

 

괴안을랑강 ??? ㅎㅎㅎㅎ ~

그래도 포옴은 뒷 배경 만큼 좋은듯 합니다.

 

 

 

 

 

 

 

요기도 경치가 좋아서...

그냥 갈 수 없잖아 ^

 

 

 

 

 

 

 

갈림길 아래에서 현수막으로 우리영역 표시하고

 

 

 

 

 

 

배낭속 먹을거리 다 내어 주세요 ^

제법 훌륭한 식탁이 되어 갑니다.

 

 

 

 

 

 

추분데 라면까정 ^^^

 

산행대장님 억수로 무겁지 않았는지?

덕분에 국물까지 자~알 먹었습니다.

 

 

 

 

 

 

여유로운 식사^^^

향긋한 봄미나리 & 소곡주 환상적인 궁합입니다.

 

 

 

 

 

 

드디어 정상정복 !!!!

멋져요 ^ 우리가 해 내었습니다.

 

 

 

 

 

 

카페 운영진....게시판지기, 운영자들 입니다.

 

앞으로도 욕 많이 보이소이 !!!!

항상 고맙습니다.~

 

 

 

 

 

 

원래 산행계획된 윗화악산,아래화악산,철마산의 마루금입니다.

청도와 이웃한 밀양의 영산입니다.

 

 

 

 

 

 

졸업생 50회의 절반 우리의 주축 25회입니다.

 

산행대장 장관재와 카페,산우회 총무 이순필 동문

앞으로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운주암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우사장은 오늘 첨 만났지만 즐거운 산행길 ^^

환한 웃음들이 여러번 다닌 산동무인양 보기 좋아요 ^^^^

 

 

 

 

 

 

산에 자주 안다니시는 선후배님이 많고

아이젠이 준비 안된 설산 산행으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방향을 바꾸어 우리들의 고향방면 운주암으로 하산 합니다.

 

 

 

 

 

 

작년 초8일 번개때 보았던 대웅전 ^^^

 

 

 

 

 

 

 

운주암에서 정면으로 바라본 산 그리메^^^

 

 

 

 

 

 

유명하다는 소나무도 한~컷 ^^^

 

 

 

 

 

 

주차장에 도착하자 말자 도착한

콜택시로 차량을 회수하기위해 들머리로 갑니다.

 

 

 

 

 

 

들머리에서는 아직도 우리가 주문한 약 30단을 다 채우지 못하고

 

 

 

 

 

 

 

 하우스 안으로 계곡에서 흘러 내려온 깨끗한 물으로

칼컬케 씻어 내고 있습니다.

 

하루 삼사백, 일욜은 오백만원도 매출이 오른다고 합니다.

알 부자 따로 없습니다.

 

 

 

 

 

 

하산주와 임원회의 장소 함양가든 ^^^

 

알고 보니 고등학교 동기가 이곳 사장으로

작년 사촌계도 이곳에서 하였는데 세상은 좁은가 봅니다.

 

 

 

 

 

 

회장님 인사말씀^^^

 

 

 

 

 

 

회의와 대화는 익어가고

한재에서 가지고 온 봄 미나리와 이곳 삼겹살이 맞선을 봅니다.

 

아직도 남은 소곡주로 건배 제의도 하고~~~

환상 소나타가 연주 되는듯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제일 멀리서 기차로 온 31회 막내 인사말도 잘 합니다.

 

전설이라 할 수 있는 1회 박옥현 선배님도 참석 하셨는데

모교 앞에서 '가산주유소'를 경영하시고 막내 우사장도 주유소라 ....

 

 

 

 

 

 

월산초 산우회 결성 건배제의 !!!

 

회장님의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오늘의 결실이 맺어 졌습니다.

 

좋은 동아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우회의 발전을 위하여 !!!!

 

 

 

 

 

 

분기별 1회 산행 하기로 결정하고

산우회 초대 회장은 사무국장님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총무는 이순필 동문이 카페총무와 겸임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 기원 합니다.

 

 

 

 

 

 

3회 선배님 이쪽 조금 젊은 후배들과 건배 ^^^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

 

 

 

 

 

 

부북 초등학교에서 오신

사무총장님과 부총장님과도 장시간 대화를 나누고서

부산팀 출발 하였습니다.

 

지금출발은 160명이 아닌 16명으로 미약하지만

 

횟수가 거듭 될 수록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참석하는

날로 발전하는 '월산초 산우회'가 도릴 수 있길 바라며

오늘 힘써주신 회장님 국장님 선후배님 감사합니다.

 

특히 멀리 대전에서 많은 먹거리 안고 오신 우후배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같이 함께 화악산행을 한

 

 

 

 

23회 이상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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