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산(阿蘇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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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0.5.28(금) ~5.31(월)
o 날씨: 맑음
o 코스: 시모노 세끼~구주산~장자원~각만(1박)~아소산~티미널~부산
o 거리: 3박4일
o 참석: 부산일요 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나
☆ 코스별 시간 :
시 간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18:00~19:40 | 터미널→숙소 | 0.0km | 3:30' | 0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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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08:30 | 1박(각만) | - | 0:30' | - | ||
16:30~13:30 | 양지집→상현마을 | 0.0km | 0:30' | 00'0"/km | ||
| ||||||
08:00~ | 부산항 도착 및 해산 | 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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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 | 0.0km | 4'30' | ||||
호텔 각만에서 1박 하였습니다.
여섯시 부터 온천욕 한번 더 하고
여섯시 반 부터 조식, 여덟시 반 출발 입니다.
다섯시 기상하여 동네 한바퀴^
호텔 앞에는 모내기가 완료된 논과 농촌의 모습 ~
사방이 접부 논이고 앞산은 제법 걸어 볼만한
민자의 평지인지 산인지...
오른쪽을 보면 분명 산입니다.
니시노 마루^
우리식당의 이름입니다.
무대가 있는 대연회장으로 200 명이 넉넉하게
들어 갈 만한 좌석 입니다.
아침은 뷔폐식으로
김치만 좀 더 있으면 멋진 식단인데....
자유배식이라 양은 얼마든지 ㅎㅎㅎ
정갈하고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서빙또한 선진국 수준 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꼭 일본사람 같다고 여러사람이 말 하였는데 ㅋㅋㅋ
호텔을 떠나면서 ....
아소산 들머리 도착 하였습니다.
파라멘트는 적황녹청 4가지로
오를때는 녹/청 이었는데~
주위에는 잔뜩 기대한 구주산 보다
더 철쭉이 만개 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래 저래 이상기온으로
꽂피는 날 맞추기도 어렵 습니다.
환경성의 아소산 화구 설명은 잘 안보이고...
알림판을 친환경적인 나무로 제작 하는건 배울만 하다고 봅니다.
화산재 비산시 대피소^
에메랄드 빛 마그마...
우리가 올라갈 즈음은 숨이 막힐듯한 가스 분출로
적색경보가 나서
쫒기듯 하산 합니다.
몇년전 학생이 사망한 이후로
많이 강화 되었다 합니다.
케이블카 같은 로프웨이 타는곳
바쁜와중에서도 단체사진 한컷 !!!
알림판 ^
양양과 함께^^^
3호차 가이드가 인기 만점 인데~
철쭉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면세점으로 이동합니다.
선물 몇개 구입하고서
신사로 가는 좌우 상점에서 ^
스님의 복장이 특이합니다.
천자가 있으니 신사^^^
하늘천자가 없으면 절 이라고 합니다.
문이 닫힌 오랑유적 같은데...
뿔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 진다고
뿔이 반질 반질 합니다.
신사를 들어서자 시원한
호수와 나무들의 모습이 반기고,,,
비슷한 옛 목조건물이 간간이 있고
우리 사찰의 일주문에 해당되는데
기둥이 네줄이나 되니 사주문이라고 할까...
신사안을 줌으로 ^
점심을 해결할 조성관
신사의 거의 안쪽에 있습니다.
정갈한 도시락과 많은 우리팀!!!
부부나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천연기념물 보호수 입니다.
제비가 벌써 제법 자랐으니...
6월이 다 되어 가는가 봅니다.
'태제부'역 입니다.
간판이 없으면 일반 관공서나 기업으로 착각할 정도^
다시 시모노세끼 국제 터미널로 이동 ^
하관 19:00발
부산 익일 08:00 도착예정입니다.
사람은 피곤하니 가방만 줄을 세웁니다.
4,5호차 도착도 안하였는데 많기도 합니다.
점점 붐비는 터미널^
승선은 빨리진행되어 우리는 D방으로 배치되고
올때와는 달리 2층 침대형 방에 들어 갑니다.
시모노세끼 국제 터미널을 떠나며^
아직 닉은 익숙하지 않으나~
3호차로 다녔던 님은 얼굴이 익어졌습니다.
지는해 바라보며
또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시모노세끼항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
새벽부터 오륙도 앞에서 몇시간 대기 합니다.
월요일 출근시간 기다리며 마음 졸이고 있는데..
우리세관 직원이 여덟시 출근이라
수백명이 몇시간이나 대기 하다니....
세관직원 몇명늘려서 입항하는 선박이 있으면
몇명 조출하면 안되는지...
불편한 점을 바꾸어 편하게 만드는게
선진국으로 가는길이 아닌지 생각 하여 봅니다.
드디어 부산항으로 들어 갑니다.
모두들 바쁜걸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가고^
200 여명 산님
뒷바라지 하신 운영진님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먹는거 자는거
한사람이 한마디씩만 불평해도
200 가지나 되는데....
담부터는
산행의 질을 높이기 위해
3,40여명정도 인솔하는편이 더 나아 보입니다.
운영진도 같이 즐겨야 하므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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