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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Humor

남자 스트립 바에 간 세 여자

by 유리의 세상 2010. 8. 28.
남자 스트립 바에 간 세 여자
 
여자 셋이서 남자들이 스트립쇼를 하는 바에 갔다.
여자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





이라 낯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련한 척하면서 태연하게 쇼를 보고 있었다.
 
그때 남자 스트립 댄서가 여자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녀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 때 늘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첫 번째 여자가 지갑에서
만원 짜리 지폐를 꺼내더니 그 댄서에게 윙크를 하면서
댄서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엉덩이에 만원을 집어넣었다.
 
그 댄서는 신이 나서 무대를 한 바퀴 돌더니 다시 그녀들에게 왔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두 번째 여자는 지갑에서 오만원을 꺼내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댄서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며 오만원을 깊숙하게 찔러 넣었다.
 
모든 사람들이 세 번째 여자의 행동을 기다렸고.........
세 번째 여자는 다른 여자들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갑을 여니 한 푼도 없는 게 아닌가!
그래서 세 번째 여자는 현금카드를 꺼내어..........
 
스트립 댄서의 엉덩이 사이에 카드를 한번 쑥~ 긁고,
 
팬티 안에 있던 6만원을 도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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