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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Life & Culture/Humor

바람남 마눌 ^

by 유리의 세상 2010. 8. 28.
 
 
 늦게 퇴근한 경찰관.
하구 한날 늦다 보니 마누라에게 미안하여
불도 켜지 않고 웃을 벗고 침대로 막 올라가려는데
 
바람을 피던 부인이 다급히 놀라 일어나며
 
“여보 미안하지만 나가서 두통약 좀 사다주지 않을 래요?”
 
경찰관은 어둠 속에서 다시 웃을  주서 입고 약을 사러갔다.
 
 
약사가 약을 주며 말한다.
‘안녕하세요?
혹시 ......김경관님 아니십니까?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약사가 다시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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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어찌 소방관 제복을 입고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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