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3류 영화관에서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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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은....
"뽕" "애마부인"
동시상영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상영 중인데,갑자기 한 구석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아! 아아~ 으으으으........
관객들은 웅성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에 놀란
극장 경비원이 플래시를 들고 신음소리의 진원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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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바닥에서 몸을 휘감고 신음을 내고 있는
할아버지가 계신게 아닌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안내원,
"아니? 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이게 무슨 추탭니까! 버럭~"
.
.
.
.
.
.
.
.
이 이 이...... 잡.넘.아~"
"너도 2층에서 한번 떨.어.져.바.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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