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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백덕산(1350m)
문재-사자산-백덕산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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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1.2.13(일) 07:00
o 날씨: 맑음
o코스: 문재터널~헬기장~사자산(1125m)~당재~작은당재~백덕산(1350m)~원점으로 하산
o 거리: 약 12km
o 참석: 구포 우리들산악회 횐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5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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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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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0~13:40 |
덕천역 10번 출구→백덕산2km |
0.0km |
0;00 |
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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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덕천역 10번 출구
11:00 들머리 문재
11:10 산행시작
12:00 헬기장
12:20 사자봉(1125m)
12:30 백덕산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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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0~13:00 |
중식 (비네소3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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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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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16:45 |
비네소3거리→문재근처 |
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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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백덕산 갈림길
14:20 백덕산(1350m)
14:30 백덕산 갈림길
15:15 비네소3거리
15:45 사자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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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헬기장
16:45 날머리 문재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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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5~22:20 |
날머리 출발 →학장 |
0.0km |
0:00' |
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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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하산주 및 후미기다림
21:40 덕천역
22:20 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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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합(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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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km |
5:35' |
0.0km/h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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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후
다시 유치 운동을 하고 있는 평창 입니다.
45명의 산우님들 해발 830m 문재 터널앞에서
산행준비 및 인원점검 ^
구제역 발병으로 먹골로도, 관음사로도 하산이 어려워
백덕산 찍고 갔던길 그데로 내려오는
원점회기 산행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입구를 지키는 돌탑을 지나면^
문재 830m 백덕산 1350m
표고차 500m의 된 비알이 기다립니다.
좌우로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잣나무는
하늘을 찌를듯 서 있고
동해안의 폭설로 평창에도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날씨는 봄날로 설산이라 하기엔
적설량이 너무 적어 다소 실망합니다.
가지에는 잔설이 남아 있고
길가에는 아이젠 할만큼은 쌓였습니다.
쉬엄쉬엄 사자산 도착 ^
가짜산이라 하던데 실제 정상석 보담은
금속 철판 알림판^
다섯방향으로 주위설명까지~특이 합니다.
파노라마로 풍경과 사진 한장 ㅎ
비네소골 3거리 도착하여
점심식사 !!! 아침 7시 출발로
새벽, 큰놈 외박나와
아들 먹거리 장만 하느라 김치와 국물, 김이 전부인 소찬입니다.
암릉지역의 시루떡 같이 묘한 바위
먹골삼거리 도착 하였습니다.
백덕산 다녀온 후 먹골쪽으로 하산이 원 코스 였는데
다시 왔던길 빽하여야 합니다.
백덕산(1350m) !!!
예로부터 사재(四財)산이라 하였는데
동봉 서칠 남토 북삼(東蜂西漆南土北蔘)으로
동쪽의 꿀,서쪽의 옷칠,남쪽의 흙,북쪽의 인삼을 말한다 합니다.
정상의 알림판 ^
문재터널까지 5.8km이니 왕복은 11.6km로
약12km정도 걷는 셈 입니다.
두번씩이나 보는 M자 나무
다시 사자산으로~
사자산 자락의 영월 방면으로는 법흥사가 있는데
봉정암, 통도사등과 같이 불상대신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으로 유명합니다.
날머리는 문재터널 근처 공터쪽으로 하산 합니다.
시락국에 밥한술 ^
이보다 더 맛있는 성찬이 있을까 ㅎ
서쪽 치악산쪽을 바라보며^
하루해는 기울기 시작하고 ~
태백산,계방산에 이어 설산 인기명산 3위의 백덕산 ^
오늘은 왔던눈이 많이 녹아 그런 아름다움은 없었지만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을
밟아 보는 의미 있는 산행 이었음을...
.
아래는 똑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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