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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광양 쫓비산^

by 유리의 세상 2011. 3. 26.

 

                   

                     

                           

                                        

              

 

 

              

                      

 

o 일시: 2011.3.26(토) 08:00~20:40
o 날씨: 맑음

o코스: 관동마을~갈미봉~바람재~쫓비산~청매실 농원~하동

o 거리: 약 10.0km 
o 참석: 부산토요일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2:15 서면 롯데→갈미봉 아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00 서면 롯데앞

11:00 관동마을

11:45 게밭골

12:00 갈미봉 

12:15 갈미봉 아래                                  




12:15~12:45 중식 (갈미봉 아래 ) - (0:25) -
12:45~17:00 갈미봉 아래 →하동

13:45 쫓비산(538m)

13;05 매화마을3거리

15:00 제청매실 농원

16:40 하동으로 이동

17:00 석식 재첩국



17:00~20:40 식당 →학장 0.0km 0:00' 0'00"/km

20:05  서면 롯데

20:40  학장



종 합(산행)

 

 

 

일하는 토요일~

내일은 몰운대 트래킹으로 잡혀 있어서

상궁님과 함께 토요일산악회와 두번째 산행 따라 나섭니다.

 

 

 

 

 

 

 

광양은 하동과 이웃이라 근교산행으로 보고

느긋한 8시 서면 출발 ~

11시경 관동마을 앞에 도착 !!!

 

공지된 산행 코스는 버스가 밀리는 탓인지

거리가 조금줄은 노란색 코스 쫓비산 10.2km 구간 입니다.

 

 

 

 

 

 

인원점검 인사후 바로 출발 ^

 

 

 

 

 

 

 

계속되는 꽃샘추위속에서도

봄은 여지 없이 훌쩍 다가 왔습니다.

 

 

 

 

 

 

마을 전체가 봄의 교향악이라도 ㅎ

조금 추위를 느끼는 봄날씨 속으로....

 

 

 

 

 

 

산수유 줌으로 한장~

이른 봄의 생강꽃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많이도 오신 산님과 더불어

조금 된 비알을 오르니~

 

 

 

 

 

 

지도상 배딩이재로 게밭골

11시 정각 도착 합니다.

 

 

 

 

 

 

갈미봉~

같은 표지판인데 준,희님은 520m,

 

부산어울림 산악회는  530m...약 10m나 차이가 나는데 ㅎ

지도에는 520 미터이니 준,희님이 맞을듯 합니다.

 

 

 

 

 

 

방향은 쫒비산 방향으로~

 

 

 

 

 

 

조금아래로 내려와서

점심식사 !!!

보조개님 카카님과 같이 불개미 술과 산삼주도 걸치고 ㅎ

 

 

 

 

 

 

산이 다른 산에 비해 뾰족(쫓빗)하다고 해

      서 쫓비산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산이 피라미드형이 아니면 그냥 평지나 구덩이로 부를진데

과연 쫓빗하지 않은 산이 있을런지 ㅎㅎㅎ

 

 

 

 

 

 

아래 3거리에서 청매실 마을로 하산 합니다.

 

 

 

 

 

 

 

 

산 아래 진달래는 몽우리~

 

 

 

 

 

 

장독위로 매화는 허들어 지게 피었고

 

 

 

 

 

 

많기도 한 매실독은 일광욕을 즐기는듯

줄지어 늘어져 있습니다.

 

 

 

 

 

 

 

청매실 전시관 주위의 모습

 

 

 

 

 

 

 

내려 오는 길^

 

 

 

 

 

 

일부분 오려낸 매화 !!!

 

 

 

 

 

 

 

한시도 많이 진열되어 있고

 

 

 

 

 

 

부녀회 천막 앞에서는

품바 아짐 인지 아자씨 인지 ㅎㅎㅎ

 

 

 

 

 

 

 

사람은 옥인양 따사로웁고

꽃은 눈인양 평화 로워라.

 

서로 바라봄에 한마디 말이 없고

푸른 하늘달이 비추고 있다.

 

 

 

 

 

 

문학동산에서 ^

 

 

 

 

 

 

 

광양매화촌에서 놀다

시비 옆에서도 ㅎ

 

 

 

 

 

파아란 하늘속의 일지매~

 

 

 

 

 

 

섬진강의 본래 이름은 모래가 고와서

두치강(豆恥江:또는 豆直江), 모래가람, 모래내 등으로 불럿다고 하는데

 

고려시대 1385년(우왕 11)경 섬진강 하구에 일본넘이 쳐 들어와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어 그넘들이 도망 갔다고,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하였노라고....

 

 

 

 

 

 

 

그 섬진강의 명물을 하동에서 한그릇 하고 ~

 

 

 

 

 

 

보고잡을 우리님과 또 다음 만남을 기약 하면서..,

 

 

꽃게 총무님 오늘 넘 좋았어요 !!!!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 이여) / Claudia J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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