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을숙도 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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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1.3.27(일) 10:00~18:00
o 날씨: 맑음
o 코스: 을숙도 에코공원~몰운대
o 거리: 약 0.0km
o 참석: 월산초 동문님
o 산행시간 :약 8시간 00분
우리 산우회 2011년 첫 산행이자 5차 산행은
부산 을숙도 나물캐기와 몰운대 트래킹으로 정하였습니다.
아침 10시 전후하여
밀양,창원,울산,멀리 대전에서 또 부산에서
우리 동문님 모여 들었습니다.
먼저 에코센타 무료로 관람하고~
우리 산우회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많은 관심을 솥고 있는 24회...
오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뒤질세라 25회도 ㅎ
철새를 비롯 온갖 동식물이 전시되어 있어
아들이나 손자 데리고 오면 더 좋은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울산에서 조금 늦게 도착하신 16회 하영준 선배님 ^
그리고 황징연 운영자님
새로운 카페 산우회 24회 하경화총무님 입니다.
우리산우회 새로운 집행부 회장님 총무님
잘 부탁 드리 옵니다.
요즘 새로 뜨고 있는 27회
키가 훨한 친구는 소매물도 산행시도 만난 이재일 동문 ^
요번 신임 산행대장을 맡았습니다.
장정숙,이효동,박창기 동문 반갑습니다.
썰물인지 빠져나간 강물위로 나룻배 ^
뭐하는 용도의 배인지 서로 궁금 하였는데
모두들 어부의 아들이 아니라서 ㅎㅎㅎ
하구언 뒤로 동아대학교를 가슴으로 품고 있는
뽀족한 승학산도 우리와 함께 합니다.
나물캐는 동안 일부는 반가운 대화^
따뜻한 봄날 반가운 만남으로 ~
12시가 다 되어가자 다시 본부로 설설 모여 듭니다.
아직은 많이 자라지 않아서 조금은 적은 듯한 수확 !!!
그러나 따스한 봄을 한 광주리 담아 왔습니다.
요번엔 여니도 29회 한다고 하는데...
전에는 25회 였는디 ㅋㅋㅋㅋ
타고온 승용차량 편승하여
몰운대로 이동 하였습니다.
자주보는 유명한 몰운대 시비^^^
씨파크에 들러 회 15kg,상치 고추 초장 메운탕을 운반 ~
카페 운영진 입니다.
이순필 총무,김병일 운영자,황징연 운영자
그리고 우리 상궁님 ㅎ
자갈마당 앞바다 입니다.
등대가 보이는 다소곳한 포구를 이루고 있는 자갈이 깔린
오늘은 우리들의 마당 입니다.
빙 둘러 바닷가에서,
그 바다에서 바로 올린듯한 싱싱한 횟감으로~
점심식사를 겸한 곡차 몇 순배^
삼삼오오~
훌륭한 식탁이 되엇습니다.
씨파크에서 자갈마당까지 뜨거운 메운탕 운반 하신
교편을 잡고 있는 24회 김병관 선생님~
오늘 제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 많았던 메운탕인데....
마칠때는 국물까지도 ㅎㅎㅎ
전체 건배도 서너번 ^
아직까지는 항상 막내
대전에서 오신 우명숙 동문도 건배 ^^
애인으로 차처 하시는 김달홍 선배님 ^
아래 기수부터 자기 소개도 이어집니다.
27회의 소개....
24회, 전에 이어 제일 많은 8명으로
항상 도움 주시는 후배님 고맙습니다.
21회 선배님^
이왕범 선배님 소개 넘 멋졌어요 !!!!
우두식 선배님,달홍선배님 옆은 박정희 누부야 ~
한동안 청와대에도 게셨는데 ㅎㅎㅎ
19회 김용회 선배님 이신지
18회 선배님으로 기억 나기도 하고
확실히 생각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오늘 제일 연장자 이신 16회 입니다.
전 사무국장.전 카페지기 이재봉 감사님,
지붕위의 황소 석찬용선배님, 하옥주 선배님
그리고 산우회 신임 하영준 선배님 이십니다.
참석 해 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동네별 기수별 기념 촬영 이어지고
다른 사진은 답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단체사진^
지나가는 님께 부탁, 상궁님 포함 32명 입니다.
내무장관님들만 별도로 ㅎㅎㅎ
몰운대 한바퀴 돌아서
백사장 옆 '포항횟집'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집안 행사로 조금 늦게 오신 회장님이신 함장님 인사에 이어
바닷가라 다시 회안주로 산우회 마무리 행사 시작 합니다.
넓은 2층홀을 가득 메운 함성 !!!
신임 회장님 건배 및 인사말씀 ^
오늘 찬조금이 약 100 만원 정도 나왔는데
다시 이곳 경비 50여만원을 찬조 결재 하시고~
전회장님 보다 더 나아야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도 막내 인사 ^^^
다음에는 32회 이후 기수도 많이 올듯 한데...
최다 참가상은 올 해도 24회^^^
하경화 총무가 대표로 받았습니다.
축하 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1등 하이소 !!!!
27회 이재일 동문이 산대장으로 위촉 되었습니다.
이로서 25회 장관재 수석대장님,이재일 대장님,
또 저도 대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산우회 대장이 3명으로 발전의 발판이 마련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24회 별도 모임이 예약되어 있었으므로
방 빼드리고 ㅎㅎㅎ
24회 대항모임 발전을 기대 합니다.
또 디시 오신 24회 동문님 단체 찬조 20만원 하였습니다.
공식 행사는 이곳 에서 마감하고
해산 합니다.
제5차 월산초 산우회 산행 참석 하신 동문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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