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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Study/Chinese

幇甚(방심) - 李詹(이첨)

by 유리의 세상 2011. 4. 8.

幇甚(방심) - 李詹(이첨)

게으름

 

平生志願已蹉跎(평생지원이차타) : 평생에 뜻하던 일 이미 글렀고

爭奈衰慂十倍多(쟁내쇠용십배다) : 어쩌랴 게으름만 부쩍 느는 걸

午枕覺來花影轉(오침각래화영전) : 낮잠에서 깨보니 꽃 그늘은 옮겨가

暫携稚子看新荷(잠휴치자간신하) : 아이의 손잡고 갓 핀 연꽃 구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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