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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고성 거류산

by 유리의 세상 2011. 4. 9.

 

                   

                      고성 거류산

                  엄홍길 전시관~거류산~거북바위

                                 장의사~엄홍길 전시관 원점회귀 

              

 

 

              

                      

 

o 일시: 2011.4.9(토) 07:50~20:00
o 날씨: 맑음

o코스:  엄홍길 전시관~거류산~거북바위~장의사~엄홍길 전시관

o 거리: 약 0.0km 
o 참석: 미르피아 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50~12:10 학장→거류산 아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9:10 동창원 ic

10:20 엄홍길 전시관

11:00 434봉

11:50 거류산성 

12:00 거류산(571m)                                   




12:00~12:10 점심 (거류산 아래) - (0:15) -
12:10~17:00 거류산 아래→학장

13:10 거북바위

14:00 장의사

15:00 엄홍길 전시관

15:25 당동횟집 하산주

17:00 당동출발



17:00~19:50 당동 →학장 0.0km 0:00' 0'00"/km

 



종 합(산행)

 

 

 

 

 

 

 

미르피아 첫산행 공지글 보고 ~

일하는 토욜 이지만 다소 무리를 하여 진영 청소년 회관 앞으로^

 

가는날 장날인지 레게이션 따라 가락 ic로 나와

새로난 길로 들어섰지만 고장난 차량 정리로

꼼짝 하지 않는 차량 행렬로~

중간 합류하지 못하고,

 

다시 고성 거류 엄홍길 전시관으로 직행하여 밀양에서 오신

일행을 만났습니다.

 

 

 

 

 

 

 

버스 옆구리에 붙어 있는 '맛나향 고추'~

 밀양의 특산물 인지....

 

하여간 단체사진은 '아침'님 사진한장 다운 받았습니다.

 

 

 

 

 

 

 

 

 

전시관 주위에는 작년 열매 인듯한 바알간 나무열매 옆으로

태양열 집열판도 줄지어 서 있고

 

 

 

 

 

 

 

닉만 조금 익숙 할 뿐 아직은 얼굴을 잘 알지 못하는

고향 산님과 함께 하는 날 입니다.

 

 

 

 

 

황사가 있어 선명 하지는 않지만 하산주 예약이 되어 있는

당동마을의 포구 입니다.

 

 

 

 

 

 

휴게소 도착 !!!

다른 젊은 팀의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왼쪽은 423봉 중간이 거류산^

 

오른쪽 거북이 앉아 있는 모양의 봉우리가 거북바위로

오늘의 목표산 입니다.

 

 

 

 

 

 

 

거류산성 !!!

아직은 조성중인 산성 입니다.

 

 

 

 

 

 

거쳐 지나온 산 그리메

그뒤로 희미한 높은 봉이 전번주 다녀온 벽방산 입니다.

 

 

 

 

 

 

 

낙낙장송 ?... 그리고 만개한 참꽂 !!!

 

 

 

 

 

 

 

정상에 도착 합니다.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에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어서

  "산이 걸어간다"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는데

 

그때 걸어 가던 산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고성 진산 거류산(570.5m)이라고 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

왼쪽이 당동포구,중간 뒷편 높은산이 벽방산 ^

오른편이 안정공단 입니다.

 

 

 

 

지리산 정상석과 비스무리한 ㅎ

 

 

 

 

 

 

'소사나무' 설명 입니다.

이파리 모양은 알 수 없지만 300살 이라고 하니...

 

 

 

 

 

 

사진 촬영도 하고서

바로 아래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설설 하나 둘

먹거리가 나오는데...

 

아무리 근교산행 이라 하더라도 황제님 수라상 부럽지 않습니다.

 

 

 

 

 

 

가져온 반찬은 나물통만 열고

그대로 집으로 되가지고 올 만큼

입이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

 

 

 

 

 

피라미드형의 산의 자태...

거북바위에서 본 경남의 마터호른^으로

 

이런 모습을 가진 산이 우리나라에도 알려져 있는데

경기도 양평의 백운봉과 경남 고성의 거류산이라고 합니다.

 

 

 

 

 

 

 

 

거복바위로 가는 암릉길~

 

 

 

 

 

 

 

원점 산행으로 아래로 하산하니

 장의사가 아늑하게 자리잡은 장의사로 들어오고.

 

현판에서 보듯 장의사(藏義寺)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쌍계사의 말사로

원효가 창건하여 여러 차례 중창되었다합니다.

 

 

 

 

 

 

 

 

 

 

 

엄홍길 전시관으로 내려 오는 길

생강꽂 엘리지 등 봄꽂을 담아보고 ....

 

 

 

 

 

 

 

 

엄홍길 전시관에 도착 하여

내부를 둘러 봅니다.

 

 

 

 

 

 도봉산 산행시 만난 엄홍길 ^

 

도봉산 아래 집터도 보았는데

이곳 고성에서 태어나 3살때 이사 하였다고 합니다.

 

 

 

 

 

 

 

전시관을 뒤로 하고

버스 꽁무니 따라 당동 해변횟집으로 ~

 

 

 

 

 

 

 

봄도다리 회와 하산주!!!

다음 또 만날 산행일 기약하며~

 

 

 

 

밀양사람 에서도 요런 만남을 주선 하고파 하였는데

앞으로도 계속 멋지고 좋은 만남이 계속 되기를 !!!

 

 
사랑
 
섹소폰연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여인아
 
보고 또보고 또 처다봐도
싫지 않은 내여인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는 내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
못살것 같은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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