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벽방산 매바위~천년송~천개산 벽방산~의상암~안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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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1.4.3(일) 07:30~18:30
o 날씨: 비,흐림
o코스: 노산리~매바위~천년송~천개산~안정재~벽방산~의상암~가섭암~안정사~주차장
o 거리: 약 10.0km
o 참석: 부산일요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50분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07:30~12:45 | 부산대학→천개산 | 0.0km | 0:00 | 고속도로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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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12:35 | 중식 (천개산 ) | - | (0:20) | - | ||
12:15~15:50 | 천개산 →안정사 주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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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18:30 | 주차장 →학장 | 0.0km | 0:00' | 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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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산행) |
새봄을 맞아 올 만에 부산 일요산악회 산님들과....
아침부터 부설 부설 내리덤 봄비는
들머리에 도착하자 주춤하고 산문이 열립니다.
체조와 인원점, 인사후 출발 ^
오늘은 보조의자 산님도 없이 40명 입니다.
산 아래 핀 진달래는 봄비를 머금고 있고 ^
지도상 220봉에 올라 ^
곧 매바위로 오르는 긴 철계단 ^^
매바위 위에서 고성 방향을 보며 ^
날씨도 부설부설
꽃샘 추위속에 얼굴도 부설부설 ㅎ
공룡 바위는 매바위 내려서자 말자 오른쪽으로 숨어 있습니다.
고성에서 오신 공룡인지 ㅎ
어느부분의 공룡인지 ㅎㅎㅎ
꽂이름은 잘 모르지만
산행중 곳곳에 피어 있습니다.
이름모를 바위 ^^^
산 아래에서 350고지 까지는
진달래가 만개 하였습니다.
봄비로 이끼도 생기가 돋아 나고 ~
걸어 가야 할 능선길^
오른쪽 작은 철탑이 천개산 입니다.
고성쪽을 줌으로 ~
아직 흐린 날씨 이지만 읍도,비사도가 조망됩니다.
천년송 근처의 386봉에 도착 !!!
바로 왼쪽 뒤편에 소나무 한그루 ~
자그마한 키에 천년이라니...
바위 위의 분재라서 그런지 나이 많으신 소나무 입니다.
벽방산 까지는 아직 3.3km
다시 위로 백 하여 왼편으로 난 길로 가야 합니다.
403봉~
시루봉을 거쳐 도덕산으로 가는 갈림길 입니다.
자연석의 3층석탑 !!!
우람한 고압 송전탑 아래를 지나며...
바로 도착한 천개산 입니다.
방송탑 옆으로 조그만 정자쉼터 ~
도화령님 덕분으로
임금님 수라상을 차리고....
땀이 식어가는 만큼 점점 추위가 엄습하여
도망치듯 헬기장으로 ~
후미팀은 헬기장에서 식사 !!!
안정재에 도착 !!!!
임도를지나 오른쪽으로 진입^^
보이는 돌산이 불가에서 벽발산이라 부르는 벽방산 ^
중턱에 있는 돌탑은 아래가 좁아서
촬영앵글이 나오지 않고 ~
중턱의 키가 큰 산죽구간을 지나면
정상으로 오르는 긴 나무계단 ^
고성 앞바다를 한번더 바라보며 ^
180도 파노라마 한바퀴 !!!
마른가지에도 봄기운이 돌고 ~
천년송 보다 더 아름답고 보기도 멋진 소나무 ^
바위틈에서 자라 아래 위 서로 마주보며 ^^
드디어 벽방산에 도착 !!!
먼여정님 문철님 도화령님과 함께
날씨만 맑으면 사량도 까지 보이는 전망대 인데.....
허접 하지만 유서 깊은 의상암
여기까지 의상대사가 다녀 갔으니^
절아래 피어나는 쪼꼼한 들꽂 ~
곧 꽂잎을 떨굴 동백꽂^
왼편이 안정사 입니다.
안정사의 모습 ^
대웅전 ^
만세루 안에는 박혁거사^
재미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자목련이 다음 봄꽂 타자로 준비를 서두르고 ㅎ
주차장 뒷편으로는 하산주가 준비중 ^
조금 기다려 도토리묵 두부안주로
탁배기 시원이 찬치~
절아래에서 상궁님과 합작품^
냉이와 머구~
시금치는 한다발 1,000원에 구입^^
씨앗 한 알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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